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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라 기사

일본, 신규 확진자 급감은 계획적이었다! NHK에 따르면 1월 30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769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99,208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883명으로 사망률 0.89%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3,345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388,015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5,701명으로 사망률 1.47%이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458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이 423명이고 해외유입이 35명이다. 확진자 누계가 77,850명이 되었고 사망자 누계는 1,414명으로 사망률 1.82%이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어제와 거의 비슷하지만 지역감염이 조금씩 줄고 있다. 오늘 사망자는 15명이나 발생했다. 어제 검사 수가 77,167명으로 신규 확진자 458명이면 양성률 0.59%가 된다.. 더보기
일본, 코로나19와 아베 정권 지지율 오늘 발표한 아베 정권 지지율이 지난 달보다 8.3%나 하락한 41%라고 한다. 지지율이 2년만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한다. 나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저지하지 못한 게 지지율 하락 이유인 줄 알았더니 아니었다. 지지율 하락 이유가 벚꽃을 보는 모임을 사적 이용 의혹 은폐와 복합 리조트 스캔들이라고 한다. 코로나19 사태에 대해서는 확산 방지를 잘했다는 평가라고 한다. 외국인 입국 제한도 긍정적인 평가 이유라고 한다. 나는 지지율이 하락했다지만 41%라면 높다고 본다. 거기에 결정적으로 매일 같이 감염 확진자가 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해서 대응을 잘했다는 평가라니 믿기지 않는다. 이렇게 다르구나, 총체적 난국으로 보이는 상황이 일본에서는 아베 총리가 잘하고 있다는 인식이다. 역시, 일본에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