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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경기

동경도지사 선거 2016 2016/07/31 동경도지사 선거 오늘 동경은 아침부터 맑게 개인 날씨였는데, 오후가 되어 갑자기 바람이 불면서 소나기가 내렸다. 세찬 소나기가 내린 후에 다시 햇볕이 쨍쨍 내렸다. 마치 동남아에서 스콜이 내린 후 같은 느낌의 날씨였다. 동경도 어느새 아열대성 기후에 들어갔나? 오늘은 7월 31일 동경도지사 선거가 있는 날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오래 살아온 곳이 동경이지만, 동경시민으로 살면서 세금도 내고 비자상으로 영주자이지만, 외국인이라 유권자가 아니다. 그러나, 유권자가 아니라고 해서 동경도지사 선거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내가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될 정도로 동경이 잘 굴러가고 있다면 좋으련만, 유감스럽게도 동경이 점점 엉망이 되어가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와 세계의 흐름과는 정반대로 일.. 더보기
일본, 코로나 19 방역은 역시 '혐한' 5월 18일 NHK에 의하면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0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5,065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241명으로 사망률 4.76%이다. 일본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31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17,079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781명으로 사망률 4.57%이다. 같은 날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15명으로, 10명이 해외유입이고 5명이 지역감염이다. 확진자 누계가 11,065명으로 사망자 누계는 263명, 사망률 2.37%이다. 일본에서 신규 확진자가 줄어서 조금 있으면 한국보다 줄어들지도 모른다. 한국의 경우 지역감염보다 해외유입이 꾸준하게 있다. 일본은 이번 21일에 수도권과 관서지방의 비상사태 해제로 갈 것으로 보인다. 홋카이도는 해제가 어려워 보.. 더보기
동경도지사 선거 2016/07/31 동경도지사 선거 오늘 동경은 아침부터 맑게 개인 날씨였는데, 오후가 되어 갑자기 바람이 불면서 소나기가 내렸다. 세찬 소나기가 내린 후에 다시 햇볕이 쨍쨍 내렸다. 마치 동남아에서 스콜이 내린 후 같은 느낌의 날씨였다. 동경도 어느새 아열대성 기후에 들어갔나? 오늘은 7월 31일 동경도지사 선거가 있는 날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오래 살아온 곳이 동경이지만, 동경 시민으로 살면서 세금도 내고 영주자이지만, 외국인이라 유권자가 아니다. 그러나, 유권자가 아니라고 해서 동경도지사 선거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내가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될 정도로 동경이 잘 굴러가고 있다면 좋으련만, 유감스럽게도 동경이 점점 엉망이 되어가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와 세계적인 흐름과는 정반대로 일본 정부.. 더보기
헤이세이가 간다 오늘 동경은 아침에 안개가 자욱했다. 시야가 좁다고 느낄 만큼 안개가 자욱해서 날씨가 급격히 따뜻해지려나 했더니 낮까지 흐리고 춥다가 낮부터 날씨가 맑아졌다. 오늘은 일요일, 청소를 하는 날이다. 아침에 마지막으로 조금 남았던 누룽지를 끓여서 먹었다. 아침을 먹고 청소와 빨래를 시작할 타이밍을 기다렸다. 날씨가 맑아질 기세를 보고 빨래를 먼저 했다. 빨래를 널고 창문을 열면서 매트도 먼지를 털어 밖에 널면서 청소를 시작했다. 책상 위 키보드 먼지를 털고 컴퓨터 화면도 닦는다. 섬세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청소를 먼저 하고 청소기를 돌리고 걸레질을 한다. 부엌이나 수채 구멍, 화장실도 먼저 청소한다. 걸레도 빨아 가면서 꼼꼼하게 걸레질을 했다. 날씨가 따뜻하니 유리창도 청소해야지. 유리창 청소를 했더니 예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