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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우에다와 나가노 6 2017/02/26 우에다와 나가노 6 다음 사진도 절이다. 온천가에 있는 절은 드라마에 나오는 온천가의 절로 많이 봤던 구도였다. 어쩌면, 여기서 촬영을 했는지도 모른다. 절에서 멀리 산이 보였다. 더보기
채점 지옥 2018/02/02 채점 지옥 오늘 동경은 아침부터 눈이 오고 있었다. 어제부터 비가 와서 기온이 내려가면 눈이 될까봐 걱정을 했다. 어제도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채점을 하고 있었다. 아침에 나갈 때는 비가 조금씩 내려서 우산을 쓰고 갔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가져간 채점을 마쳐서 돌아올 때는 비가 거세졌다. 아침에 가는 길에 농가 마당에서 무우를 하나 샀다. 도서관에서 돌아올 때도 야채 무인판매에 들르고 싶었지만 비가 많이 와서 포기했다. 오늘도 채점 자료를 짊어지고 도서관에 갈 예정이었다. 오늘까지 입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과목이 몇 개 있었다. 졸업 판정이 걸린 4 학년의 성적 때문에 일찍 성적을 입력해야 한다. 입력은 채점이 끝나야 할 수 있는 것이다. 며칠 아는 사람이 와서 같이 놀러 다니느라고.. 더보기
찬바람 부는 날 2015/02/02 찬바람 부는 날 오늘 동경은 찬바람이 쌩쌩 부는 아주 추운 날씨였다. 날씨가 맑고 최고기온이 10도로 바람이 없으면 따뜻한 날씨였는 데, 바람이 불어서 아주 추웠다. 지난 일주일은 집에서 폐인처럼 지내다가 오늘부터 도서관에서 책도 빌릴 수 있고, 채점도 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요가를 간단히 하고 아침도 간단히 먹고 채점할 레포트를 짊어지고, 손에 들어 길을 나섰다. 도서관으로 가는 길이다. 밖에 나갈 때까지 바람이 얼마나 세찬지 몰랐다. 일기예보를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집에서 눈으로 바깥을 봤지만 바람이 그렇게 강하게 부는 줄은 몰랐다. 밖으로 나올 때에 쓰레기도 들고 나와서 버렸다. 집안이 따뜻해서 창문까지 열어놓고 나가서, 처음에는 바깥이 그렇게 추운 줄 몰랐다. 쓰레기를 버리.. 더보기
눈덮인 창밖 2012/01/25 눈덮인 창밖 동경에 눈 내린 풍경입니다. 제 창밖입니다. 영롱한 아침 햇살이 눈부신 아침이었습니다. 새해가 아름다운 해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