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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전 총리

일본, 베이징 올림픽 외교적 보이콧과 대만 유사 오늘 동경은 다시 비가 오는 추운 날씨였다. 아침에 1교시 강의를 온라인으로 하고 한숨을 돌려 비가 오는데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러 갔다. 어제가 기한이었는데 오늘까지 반납하면 페널티가 없다. 그걸 직원에게 말했더니 코로나로 기한이 늦어도 페널티가 없어졌다고 한다. 왜 그걸 알려주지 않았을까? 아마, 악용할 여지가 있어서다. 그걸 알았다면 오늘 춥고 비가 오는데 도서관까지 갈 필요는 없었다. 도서관에서 오면서 마트에 들러서 닭고기를 조금 사고 콩나물도 샀다. 친한 이웃을 만나서 반가운 인사만 했다. 나중에 찾으러 갔더니 바람과 같이 사라져서 볼 수가 없었다. 그렇지 않아도 요새 연락을 하지 않아 궁금해할 줄 알았다. 날씨가 흐리고 춥지만 아직도 예쁜 단풍이 남아서 주변을 환하기 비추고 있는 것이 다행이다... 더보기
일본, 스가 사퇴로 연임극 끝나도 언론 독점하는 자민당 NHK에 따르면 9월 3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2,539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352,380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2,520명으로 사망률 0.71%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 16,738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546,318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가 16,282명으로 사망률 1.05%이다. 일본 백신 접종 실적은 3일 발표 1차 접종 73,464,874건으로 인구의 58%이며 2차 접종은 59,593,329건으로 인구의 47.1%라고 한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동경도 신규 확진자가 -1,688명, -66.5%나 줄었다. 일본 전국에서도 마찬가지로 -7,462명, -44.6%나 줄었다. 이렇게 드라마틱하게 줄면 얼마 없어 신규 확진자가 거의 없어질지도 모른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더보기
일본, 2,518명 의료붕괴와 아베 수사 NHK에 따르면 12월 3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533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42,344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501명으로 사망률 1.18%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2,518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156,681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2,274명으로 사망률 1.45%이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540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이 516명이고 해외유입이 24명이다. 확진자 누계가 35,703명이 되었고 사망자 누계는 529명으로 사망률 1.48%이다. 오늘도 일본에서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36명이나 발생했다. 홋카이도 11명, 오사카 8명, 가나가와 6명, 효고 3명 등의 순이다. 홋카이도와 오사카에서 연일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의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