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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일본, 올림픽 중지 요구, 오만한 IOC와 아베 NHK에 따르면 5월 26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743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58,410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2,031명으로 사망률 1.28%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4,536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731,358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2,640명으로 사망률 1.73%이다. 26일 현재 일본 백신 접종 실적은 10,030,865건이다. 일본 백신 접종이 천만 건이 넘었다. 한국 신규 확진자는 707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37,682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940명으로 사망률 1.41%이다. 한국 백신 접종 실적은 5,887,992건이 되었다. 오늘 일본에서 신규 확진자 100명 이상 발생한 지역은 다음과 같다. 동경도 743명, 홋카이도 551명, 아이치 44.. 더보기
일본, 벚꽃이 피었다 NHK에 따르면 3월 22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87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17,704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643명으로 사망률 1.39%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822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458,398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8,882명으로 사망률 1.94%이다. 일본 백신 접종 현황은 누계 652,698건이 되었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415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이 396건이고 해외유입이 19건이다. 확진자 누계가 99,075명이 되었고 사망자 누계는 1,697명으로 사망률 1.71%이다. 한국 백신 접종 현황은 누계 676,607건이다. 1차 접종 계획은 완료해서 접종률 84.6%라고 한다. 일본은 오늘부터 수도권 비상사태.. 더보기
일본, 2,764명 언제 백신을 확보 할까? NHK에 따르면 1월 25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618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94,508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796명으로 사망률 0.84%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2,764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369,197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5,207명으로 사망률 1.41%이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437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이 405명이고 해외유입이 32명이다. 확진자 누계가 75,521명이 되었고 사망자 누계는 1,360명으로 사망률 1.80%이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는 것 같다. 월요일 수치로 다시 400명 대에 올랐다. 어제 검사 수가 29,362건으로 신규 확진자 437명이면 양성률 1.5%가 된다. 사망자는 11명이었.. 더보기
일본, 코로나와 미 대선 NHK에 따르면 11월 4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22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31,624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459명으로 사망률 1.45%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623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104,747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812명으로 사망률 1.73%이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110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이 90명이고 해외유입이 20명이다. 확진자 누계가 26,925명이 되었고 사망자 누계는 474명으로 사망률 1.76%이다. 오늘 일본 신규 확진자는 어제보다 242명 적다. 지금까지 패턴을 보면 분명히 늘어나는데 오늘 적어진 것은 어제가 휴일이었던 영향일지도 모른다. 동경도 홈페이지에 가서 봤더니 PCR 검사가 2,707.1.. 더보기
아베 정권의 마지막(?) 개각 2017/08/04 아베 정권의 마지막(?) 개각 오늘 동경은 흐린 날씨로 오후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다. 이번 주부터 여름방학에 들어간 상태라서, 매일 채점을 한다. 어제까지 기말레포트 채점을 마쳤다. 오늘도 이 블로그를 올리고 도서관에 가서 채점을 할 것이다. 아침으로 옥수수를 두 개 쪄서 먹고 점심으로 작은 감자를 찌고 있다. 지금 찌고 있는 감자가 인카노 메자메(잠에서 깨어난 잉카)라는 이름으로 황금색 속살을 가진 감자다. 이름만으로도 반쯤 먹어 들어가는 매력적인 감자다. 옆에 있는 것은 옥수수를 삶은 물로 차처럼 마신다. 여기에 오이를 곁들일 것이다. 노란색과 녹색의 점심이다. 그저께 밤에 손에 반창고를 떼었다. 일주일 가까이 베인 손가락에 물이 묻지 않게 반창고를 붙이고 생활했다. 설거지도 왼.. 더보기
코미디 같은 현실 2015/05/09 코미디 같은 현실 오늘 동경은 아침부터 쭉 흐린 날씨였다.. 안개가 자욱한 것처럼 차분한 날씨이기도 했다. 황금연휴도 끝나고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수업이 있었다. 학생들은 아직 연휴가 끝나지 않은 느낌이다. 나도 오랜만에 일을 했더니 조금 피곤했다. 요새 날씨가 해가 나면 햇살이 너무 독하고 그늘에는 추운 적응하기 어려운 날씨였다. 그래서 몸도 쉽게 피곤해진다. 어제 학교에서 돌아오면서 새로 리뉴얼한 마트에 들렀더니 마침 과일이 좀 싸서 많이 사 왔다. 뭐니 뭐니 해도 휴일에는 잘 먹고 쉬는 것이 가장 휴일답게 보내는 것이다. 요즘 일본을 보면 이상함을 지나쳐서 웃기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4월 초에 서울에 다녀온 후로 느끼는 것은 매스컴에서 중국과 일본이 가까워져서 한국이 고립되었다.. 더보기
네팔 대지진 2015/04/27 네팔 대지진 오늘 동경은 화창하게 맑아서 햇살이 강렬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냉장고에 있던 묵은 빵으로 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 아침으로 먹고 도서관을 향했다. 햇살이 너무 강해서 도대체 4월이라고 볼 수가 없다. 도서관에 가는 것은 도보로 40분 걸린다. 모자를 꺼내서 쓰고 도서관에 갈 때 제복처럼 입던 청바지는 세탁기에 집어넣고 카키색 쫄바지를 꺼내서 입었다. 오늘 도서관에서는 좋은 책이 많은 날이었다. 새 책에서 열 권쯤 골라서 찬찬히 대충 읽고 세 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다. 아무래도 도서관에 가면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어서 좋다. 그런데, 오늘 내가 읽은 책 중에 한 권은 위안부문제에 관한 것이었고, 또 한 권은 아사히신문의 위안부문제에 관해 오보를 정정 .. 더보기
일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보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한국과 세계에서 많은 나라가 중국에 대한 출국과 입국을 규제하는 방향으로 나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세계적인 공조가 절실한 시점에서 세계는 정반대의 노선을 택한 것 같아 아찔했다. 하지만, 각 국에서 전염성이 강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섬세한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대처하고 관리할 인력이 절대적으로 모자라는 실태라고 본다. 한국에서 14일 이내에 후베이성에 체재한 외국인을 입국금지한다는 데는 그런 의미에서 일리가 있다고 본다. 일본이 중국에서 입국하는 외국인 전면 입국금지로 알았는데, 일본도 한국과 비슷한 범주였다. 사실, 한국이나 일본이 그런 걸 택하고 싶지 않았을 걸로 본다. 일부에서는 중국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진 상태라고 후베이성에 14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