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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트라우마와 가해자 2014/06/04 트라우마와 가해자 오늘 동경은 어제에 이어 미친 듯이 확 뜨거워진 한여름이 되고 말았다. 오늘도 요동네 최고기온이 33도란다(정정, 35도였다고). 겨우, 고작 6월에 접어들었을 뿐인데, 7월 하순의 기온이라니… 어쩌라고… 그저께는 그래도 기온이 확 올랐다지만, 30도가 넘은 31도에 불과했다. 어쩌다가 기온이 확 오른 줄 알았다. 어제 오전에 집에서 일기예보를 검색했더니 30도라기에 그래도 지낼만 하다면서 있었더니, 30도 느낌이 아니다. 한여름에 하는 베란다에 물끼얻기를 했다. 몸이 축 늘어지는 게 절대로 30도가 아니었다. 그리고 시내에 외출을 해서 집에 돌아와서 일기예보를 봤더니, 세상에 33도였다고 한다. 그러면 그렇지, 내 몸이 이상한 게 아니였어. 그런데, 아직 5월인 데.. 더보기
흔하디 흔한 '성폭행' 2017/12/10 흔하디 흔한 '성폭행' 오늘 동경은 맑고 기온도 높은 따뜻한 날씨였다. 저녁이 되면서 기온이 내려가서 밤에는 추워졌다. 최고기온이 14도에 최저기온이 영하 2도다. 동경에서 영하로 내려가는 일은 아주 드문 일로 추운 날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늦잠을 자서 느긋하게 일어났다. 어젯밤에 늦게 잤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한 번 밥을 하는데, 오늘도 밥을 했다. 어젯밤에 물을 뺀 소금 절인 무로 피클을 담았다. 쌀뜨물로 배추 된장국도 끓이고 연어도 구웠다. 배추를 쌈을 싸서 늦은 아침을 거하게 먹었다.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면서 보냈다. 낮에는 야콘을 깎아서 먹고 저녁은 일찍 다시 생선을 굽고 쌈을 싸서 먹었다. 평소에는 밥을 하지도 않지만, 대충 한가지를 간단히 먹는다. 밥과 국에 반찬을 챙겨.. 더보기
트라우마와 가해자 2014/06/04 트라우마와 가해자 오늘 동경은 어제에 이어 미친 듯이 확 뜨거워진 한여름 날씨가 되고 말았다. 오늘도 요동네 최고기온이 33도란다(정정, 35도였다고). 겨우, 고작 6월에 접어들었을 뿐인데, 7월 하순의 기온이라니… 어쩌라고… 그저께는 그래도 기온이 확 올랐다지만, 30도가 넘은 31도에 불과했다. 어쩌다가 기온이 확 오른 줄 알았다. 어제 오전에 집에서 일기예보를 검색했더니 30도라기에 그래도 지낼만 하다면서 있었더니, 30도 느낌이 아니다. 한여름에 하는 베란다에 물끼얻기를 했다. 몸이 축 늘어지는 게 절대로 30도가 아니었다. 그리고 시내에 외출을 해서 집에 돌아와서 일기예보를 봤더니, 세상에 33도였다고 한다. 그러면 그렇지, 내 몸이 이상한 게 아니였어. 그런데, 아직 5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