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관의 변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경, 여권 신청해서 이재명 찍으러 간다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 13도 최저기온 2도로 맑은 날씨였다. 수요일 아침 연내 강의가 지난주에 끝나서 오늘은 여권을 신청하러 갈 예정이었다. 월요일에는 도서관에 가서 평일에 시간이 없는 것도 있지만 21일 신청부터 새 여권이 나온다고 해서 새로 나오는 여권으로 하고 싶어서 기다렸다. 내가 사는 곳에서 아자부주방까지 전철만 아무리 빨라도 50분 이상 걸려서 가는데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다. 여권 접수는 오전에 끝나기 때문에 시간을 넉넉히 잡고 가야 한다. 아침에는 날씨가 아직 추워서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하지만 시내에 가면 날씨가 춥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얇은 코트에 속에 다운 베스트를 입고 나갔다. 옷차림은 적당했다. 아자부주방에 가는 전철은 두 개가 있는데 도에이 오에도센을 타기가 싫다. 신주쿠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