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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회

일본, 2,508명 병상과 간호사 부족에 지역주의 NHK에 따르면 12월 5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584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43,377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511명으로 사망률 1.17%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2,508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161,629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2,341명으로 사망률 1.44%이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583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이 559명이고 해외유입이 24명이다. 확진자 누계가 36,915명이 되었고 사망자 누계는 540명으로 사망률 1.46%이다. 오늘 일본 신규 확진자가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적게 나왔다. 수요일 수치를 보고 오늘 3,000명이 될 것을 예상했다. 그래서 11월의 요일별 증가 패턴을 확인했더니 한 주도 빠짐없이 토요일이 신규.. 더보기
절망의 늪 2012/12/17 절망의 늪 오늘 동경 날씨는 아침부터 흐렸다가 비가 온다. 어젯밤에 일본 선거가 끝나서 개표 결과를 보다가, 힘이 빠져서 더 이상 보기가 싫었다. 기대가 없기에 화는 안난다. 결국, 얼마나 큰 차이로 자민당이 이겼나 이런 것이 될 테니까. 자민당과 유신회가 이겨도 너무 이겼다. 일본이 정말 뒤집히겠다. 나는 일본에 살면서 비록 선거권은 없지만, 선거결과는 중요한지라, 주목해서 본다. 그러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예상한다. 이번 선거는 자민당 지지율이 높아진 것은 예상을 했다. 그래도 이렇게까지 민주당이 질 줄 몰랐다. 민주당이 시원치 않아도 그래도 자민당은 아니니까, 자민당과는 다른 걸 지향해야 하니까, 자민당의 폭주를 막기위해 민주당이 버텨줘야 했는데… 아니,, 결정적으로 북한이 .. 더보기
기적은 바람처럼 2013/06/16 기적은 바람처럼 오늘 동경은 맑은 날씨였다. 그러나 상쾌하게 맑은 날씨가 아니라, 어젯밤에 비가 와서 축축하게 젖어있는 데 날씨가 개었다는 것이다. 습도가 높은 끈적끈적한 전형적인 장마철 날씨였다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요가를 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려고 하는 참에 밖에서 선거운동을 하는 차가 안내를 한다. 다마센터에 하시모토 도루 오사카 시장이 온다고 와서 연설을 들어 달라는 안내를 듣고 아침부터 열을 왕창 받고 말았다. 성질대로였다면 그 차를 향해서 뭔가를 던지고 싶은 심정이었다. 변호사를 했던 사람이 정치가가 되어하는 행태라니… 특히 위안부문제나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에게 위락시설을 이용해서 성욕을 처리하라는 말을 할 수 있는 파렴치한이다. 그의 발언에 관해서는 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