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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감염자 차별

스가 정권 지지율 만회 작전? NHK에 따르면 10월 21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50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29,335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439명으로 사망률 1.49%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612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95,338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700명으로 사망률 1.78%이다. 같은 날,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91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이 57명이고 해외유입이 34명이다. 확진자 누계가 25,424명이 되었고 사망자 누계는 450명으로 사망률 1.77%이다. 일본에서 한 달 이상 매주 같은 요일에는 비슷한 수치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어쩌면 그렇게 비슷하게 맞출 수 있는지 궁금할 정도였는데, 오늘 수치를 보면 동경도는 많지 않은데 전국적으로는 60.. 더보기
일본, 코로나 19 다양한 차별 NHK에 따르면 4월 24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감염자는 161명으로 누계가 3,733명이다. 신규 감염자 47%인 75명의 감염 경로를 모른다고 한다. 감염 경로는 모르는 감염자 비율이 50% 이하로 내려온 것은 처음이다. 사망자 누계가 93명으로 사망률은 2.5%가 된다. 그런데 동경도의 PCR 검사가 늘지 않아서 신규 감염자 숫자만으로 추이를 읽기가 어렵다. 일본의 코로나 19 감염자에 의료관계자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동경도에서는 14%인 454명이 병원의 환자와 의사, 간호사이다. 병원의 '집단 감염'으로 인해 '의료 붕괴'가 가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경향은 동경도만이 아니라, 일본 전국이 비슷한 경향이 아닐까 싶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감염자 434명으로 크루즈선을 포함한 누계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