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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날씨

항암제를 바꾸기로 했다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 25도 습도가 92%로 비가 오다가 그치다가를 반복하는 장마철 날씨다. 점심을 먹고 마트에 살 것이 있어서 나가려고 했는데 비가 크게 와서 포기하고 말았다. 정작 장마철에는 비가 오지 않아 마른장마였는데 장마철이 지나고 나서야 장마철처럼 기온이 내려가고 매일 같이 비가 온다고 한다. 일기예보를 보면 이번 주도 월요일에 폭염이었던 걸 제외하면 맑은 날이 별로 없고 다음 주까지 맑은 날은 하루뿐이고 주말은 매일 비가 오고 다음에도 이틀에 하루는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다. 최고기온이 며칠 사이에 10도나 차이가 나니 몸이 적응하기 힘들어서 피로감을 느낀다. 장마철이 지나서 장마처럼 비가 오고 기온이 내려가는 건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 농업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그렇지 않아도 비싼 .. 더보기
일본, 느려 터진 행정에 숨 막힌다 NHK에 따르면 10월 17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40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377,199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3,089명으로 사망률 0.82%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429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715,145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8,117명으로 사망률 1.05%이다. 일본 백신 접종 실적은 주말이어서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동경도 신규 확진자 -20명, -33.3%이다. 일본 전국에서도 -124명, -22.4%이다. 사망자가 다수 발생한 지역은 동경도 6명 등으로 합계 13명이다. 동경도 신규 확진자가 올해 최저치를 경신했다고 한다. 동경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에 관한 기사에 확진자 누계를 실지 않게 된 지 꽤 된다. 그래서 확진자 누계를 일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