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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사망자 급증

일본, 코로나 사망자 최다 경신, 급변하는 대책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 33도, 최저기온 22도이다. 내가 사는 곳에는 밤 8시 가까운 시간이 되어 비가 오기 시작했다. 오늘 습도가 높고 더운 날씨여서 밤까지 에어컨을 켰다가 실외 온도가 24도까지 내려간 걸 보고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었다. 비가 와서 창문을 닫으려고 봤더니 폭우는 아니지만 비가 좀 많이 오는 것 같다. 요즘 부쩍 해가 짧아진 느낌이 든다. 이렇게 비가 오면서 계절도 가을을 향해서 갈 것 같다. 오늘 아침에도 일찍 눈을 떠서 좀 먼 곳에 있는 공원까지 산책 겸 포르치니 버섯을 수확하러 갔다. 어제 일기예보로는 오늘 기온이 낮다고 나왔는데 아침에 걸어보니 기온이 올라갈 것 같았다. 무엇보다 습도가 높아서 더위도 무거웠다. 포르치니 버섯을 수확하고 한 시간 산책을 마치고 돌아왔다. 오전에.. 더보기
일본, 4,717명 동경도 신규 확진자 감소의 비밀! NHK에 따르면 1월 23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070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92,904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779명으로 사망률 0.84%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4,717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362,445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5,077명으로 사망률 1.40%이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431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이 403명이고 해외유입이 28명이다. 확진자 누계가 74,692명이 되었고 사망자 누계는 1,337명으로 사망률 1.79%이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가 다시 400대로 올라와서 어제보다 85명 많다. 사망자는 9명으로 사망자가 줄고 있는 추세처럼 보인다. 어제 검사 수가 74,184건으로 신규 확진자 431명이면 양성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