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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류

자연재해와 코로나 감염 확대에 무관심한 일본 정치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 34도, 최저기온 27도라고 한다. 지난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3일간은 최고기온 30도 이하로 선선한 날씨였다. 어제는 32도 이상 올라갔다. 오늘부터 다시 폭염이 시작되는 모양이다. 내일은 최고기온 36도라고 나온다. 최저기온이 26-7도로 일정하다. 불과 며칠 전에 최고기온이 오늘 최저기온과 같았다. 그래도 단 3일이라도 선선해서 다행이다. 그동안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해도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밖에 산책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친한 이웃과 거의 3주 만에 만나서 며칠 산책을 같이 했다. 어제는 다른 이웃도 같이 만나서 셋이서 산책을 하고 다시 폭염이 오면 오후에 만나서 같이 산책할 수가 없겠다고 아쉬워하면서 헤어졌다. 어제 셋이 걸으면서 각자 자신의 기준으로 해마다 폭염인 날이.. 더보기
일본, 코로나 19 와 BTS NHK에 따르면 9월 11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87명으로 확진자 누계는 22,631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381명으로 사망률 1.68%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645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75,398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441명이고 사망률 1.91%이다. 같은 날,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176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이 161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확진자 누계가 21,919명이 되었고 사망자 누계는 350명으로 사망률 1.60%이다. 요새 일본에서는 코로나 19에 대해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가능하면 어딘가에 감춰두고 잊고 싶은 욕망이 보인다. 코로나 19의 생명력 때문에 감출 수도 없고 시간이 지나면 가벼워지고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