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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일가 몰살

정경심 교수는 마녀인가? 정경심 교수가 무려 14가지 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한다. 공소장에는 공범으로 딸 조민 양이 적시되었고, 조국 교수 이름도 곳곳에 적혀 있다고 한다. 왜 아들은 공범으로 엮지 않았을까? 부산에 사신다는 노모도 엮을 수 있었을 텐데. 초등학생이라는 조카도 엮어야 조국 일가를 완전히 몰살시킬 수 있을 텐데, 왜 아들과 노모와 어린 조카를 남겼을까? 검찰이 조국 일가에 대한 범죄 혐의를 창조하는 능력으로는 능력 밖이었나? 아니면 정말로 일가를 다 잡아넣기에는 약간 눈치가 보였나? 정경심 교수가 14가지 범죄 혐의가 있다면 '마녀'이지, 정상적인 범주의 인간이 아니다. 그런 부인을 두고 조국 교수가 민정수석을 하고 법무장관을 했다면, 그도 사이코패스이지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다. 아니면, 검찰이 대한민국의.. 더보기
바보 조국을 죽인다 김어준과 주진우 기자가 조국은 '바보'라고 했다. '바보' 조국이었구나! 김어준과 주진우가 알고 있다면 검찰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정경심 교수를 구속한 것도 조국을 옭아매려는 인질극이라고 본다. '바보' 조국은 틀림없이 검찰이 친 함정에 걸려들 것이다. 법무장관이었던 조국은 사퇴함으로써 죽었다. 법무장관을 죽인 것은 언론과 검찰에 자유 한국당과 그 지지세력, 일본의 원격조정이 콜라보로 이뤄낸 성과로 본다. 그들은 그에 만족하지 않고 자연인으로 돌아간 조국을, 어떻게 하면 조국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가슴이 아프고 공포를 느끼게 하는 방법으로 죽일까, 시나리오가 있을 걸로 본다. 자연인으로 돌아간 조국을 철저히 짓밟고 갈기갈기 찢어서 얼마나 잔인하게 죽이느냐가 검찰의 실력을 보여줄 대목이 되겠다. 검찰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