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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벚꽃은 피고 2012/04/21 벚꽃은 피고 오랜만에 주말을 맞은 기분입니다. 오늘 동경 날씨는 추웠습니다. 제가 그동안 블로그가 뜸했지요. 서울에 다녀오고, 그리고 나서 몸이 좀 아팠습니다. 요사이는 한국에 갔다 오면 갔다 온 기간만큼 피곤한데, 이 번은 갔다온 기간만큼 몸져누웠고 회복하는 데도 시간이 걸리더군요. 덕분에 개강 첫주 강의는 휴강했습니다. 서울에 다녀온 얘기를 간단히 하지요. 4월 4-7일에 볼 일도 있었고 투표 직전에 서울을 보러 갔지요. 저는 투표일 직전에 그런 걸 보러 일부러 간답니다. 서울에 가면 가능한 택시를 타서 운전하시는 분과 말을 많이 합니다. 이 건 어디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그 사회 경제가 실질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 지를 실감하는 말을 들을 수 있거든요. 이번에 갔더니 거의가 투표.. 더보기
눈덮인 창밖 2012/01/25 눈덮인 창밖 동경에 눈 내린 풍경입니다. 제 창밖입니다. 영롱한 아침 햇살이 눈부신 아침이었습니다. 새해가 아름다운 해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더보기
밭 모퉁이 벚꽃나무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이 30도를 밑돌아서 더운 날씨가 아니다. 그런데, 습도가 80%를 넘으니 땀이 줄줄 흐른다. 머리가 좀 자라서 날씨가 덥고 습도가 높으면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더워진다. 머리에 털모자를 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다. 주말에 집에서 머리를 자르고 싶었지만, 참았다가 오늘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머리를 자르러 갔다. 역 근처에 있는 가게는 퇴근시간이 되기 전이라, 기다리는 사람이 적었다. 2년 정도 안 간 사이에 요금이 살짝 올랐다. 요금이 올라도 이상한 사람에게 걸리지 않고 너무 이상하지 않게 머리를 자를 수 있으면 된다. 오늘 내 머리를 자른 담당자는 여성이었다. 내가 본 인상으로는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줄 알고 봤더니, 한 살 차이다. 그런데, 너무 다르다. 나는 나이가 비슷.. 더보기
다마의 가을 2018-24 지난 주말 찍은 제가 사는 주변 가을 풍경을 올립니다. 더보기
다마의 가을 2018-23 지난 주말 찍은 제가 사는 주변 가을 풍경을 올립니다. 더보기
다마의 가을 2018-22 지난 주말 찍은 제가 사는 주변 가을 풍경을 올립니다. 더보기
다마의 가을 2018-21 지난 주말 찍은 제가 사는 주변 가을 풍경을 올립니다. 더보기
다마의 가을 2018-20 지난 주말 찍은 제가 사는 주변 가을 풍경을 올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