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장실

뇌빈혈로 쓰러졌다 2016/05/27 뇌빈혈로 쓰러졌다 오늘 동경은 아침에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였다. 오후가 되면서 개이고 날씨도 조금 따뜻해졌다. 오늘은 금요일로 강의가 셋이나 있는 날로 강의를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 토마토 두 상자에 과자도 두 봉지 사서 돌아왔다. 집에 있는 토마토 둘과 합치면 토마토가 열 개나 된다. 주로 토마토를 먹는 주말이 될 것이다. 이번 주 화요일 점심시간에 학교에서 쓰러졌다. 화요일과 금요일은 강의가 셋이다. 화요일 점심을 먹고 3교시가 시작되기 15분 전쯤, 배가 아프면서 속이 느글거리고 이상해서 화장실에 갔다. 화장실에 갔더니 갑자기 식은땀이 나면서 구토증이 난다. 배도 아프다. 그렇다고 구토를 하는 것도 아니고 설사를 하는 것도 아니었지만, 화장실 바닥에 쓰러질 것 같다.. 더보기
2019년 첫날 3 신사에서 '오하야시'를 끝까지 보고 이웃과 신사를 나와서 미나미오사와 역 근처에 있는 아울렛을 향했다. 걷다가 봤더니, 이전 동경도립대학이라고 했던 지금은 수도대학 캠퍼스가 보인다. 나는 도립대학이라고 했을 때 갔던 적이 있다. 나중에 이름이 수도대학으로 변경이 되니 낯선 느낌이 들었다. 아울렛에 가서 깜짝 놀란 것은 사람들이 엄청 많다는 것이다. 신사에도 사람들이 길게 줄서 있었다. 그래도 아울렛에 사람이 많은 것에 비하면 신사에 줄을 선 사람은 새발에 피일 정도로 적었다. 아울렛에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은 가운데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강아지에게도 기모노를 입혀서 새해 기분을 내는 사람이 있어 웃겼다. 강아지도 아주 컸지만 그 주인은 완전 와일드한 조폭스타일이라, 갭이 커서 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