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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션 트렌드는 가성비다 오늘 동경은 오전에 맑았다가 오후가 되면서 흐려졌다. 저녁에는 비가 올지 모른다. 기온은 20도까지 올라가지 않아서 해가 비출 때는 따뜻하고 흐리면 바람이 불어서 추운 날씨였다. 아침에 빨래를 하고 이불과 베개도 널어서 날씨가 흐려지기 전에 빨래를 말리고 이불도 걷어서 들여놓고 싶었다. 비가 오고 추워서 이틀 동안 산책을 나가지 못해서 오늘은 꼭 가고 싶다. 아침을 늦게 먹어서 점심을 먹고 산책을 나갈지 점심을 먹기 전에 산책을 다녀와서 먹을지 망설였다. 빨래와 이불을 들여놓고 나가려면 점심을 먹고 나가는 편이 좋다.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친한 이웃에게 전화했더니 일을 보느라고 외출 중이라고 한다. 그래서 혼자 겹벚꽃을 보러 갔다. 내일은 비가 온다니까, 목요일에 항암치료를 가면 토요일까지 링거를 맞으니.. 더보기
유니클로, OUT! 유니클로가 일본의 극우 기업답게 한국에 크게 한방 날렸다. 역시 유니클로는 극우라는 DNA를 멋있게 확실히 증명해줬다. 동시에 온라인으로 다시 유니클로를 구매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데서도 크게 공헌했다. 한국에서 시민들이 가열차게 불매운동으로 멋있는 성과를 내서 일본 정부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는데, 유니클로라니. 아마 그런 와중에 구입하는 사람들은 유니클로=일베, 토착 왜구, 자유 한국당 지지자다. 유니클로가 한국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나? 그렇다면 잘 가, 유니클로! 요즘 동경은 하기비스가 지난 다음날 날씨가 개고 기온이 높았는데 그 후로는 겨울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기온도 낮고 흐린 비가 많이 오는 날씨이다. 하기비스가 지난 다음 태풍 피해가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는 상황에 비가 계속 와서 불안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