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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문재인 대통령 G7 참석과 유럽 순방 축하 꽃 사진 3 문재인 대통령 이미지와 겹치는 아나벨 수국 사진을 중심으로 올립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섬세하고 강인한 정치가 아나벨 수국과 닮았다고 봅니다. 특히, 장마철 비가 오는 날에 달빛처럼 환하게 빛나는 모습도 닮은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G7에 참가하는 걸 일본에서 갈구는 걸 보고 제가 문재인 대통령 이미지를 나타내는 아나벨 수국 사진을 찍어뒀습니다. 일본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왕따 한다고 난리를 피우더니, 거꾸로 일본이...... 당하는 일이 일어날 줄 알았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제대로 대접할 줄 알더 군요.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아 꽃 사진만 올리기로 했어요. 제 평생에 대통령이 자랑스러워서 이렇게 기분이 좋은 날도 드물 것 같아서요.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G7 참석과 유럽 순방 축하 꽃 사진 2 문재인 대통령 이미지와 겹치는 아나벨 수국 사진을 중심으로 올립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섬세하고 강인한 정치가 아나벨 수국과 닮았다고 봅니다. 특히, 장마철 비가 오는 날에 달빛처럼 환하게 빛나는 모습도 닮은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G7에 참가하는 걸 일본에서 갈구는 걸 보고 제가 문재인 대통령 이미지를 나타내는 아나벨 수국 사진을 찍어뒀습니다. 일본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왕따 한다고 난리를 피우더니, 거꾸로 일본이...... 당하는 일이 일어날 줄 알았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제대로 대접할 줄 알더 군요.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아 꽃 사진만 올리기로 했어요. 제 평생에 대통령이 자랑스러워서 이렇게 기분이 좋은 날도 드물 것 같아서요.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G7 참석과 유럽 순방 축하 꽃 사진 1 문재인 대통령 이미지와 겹치는 아나벨 수국 사진을 중심으로 올립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섬세하고 강인한 정치가 아나벨 수국과 닮았다고 봅니다. 특히, 장마철 비가 오는 날에 달빛처럼 환하게 빛나는 모습도 닮은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G7에 참가하는 걸 일본에서 갈구는 걸 보고 제가 문재인 대통령 이미지를 나타내는 아나벨 수국 사진을 찍어뒀습니다. 일본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왕따 한다고 난리를 피우더니, 거꾸로 일본이...... 당하는 일이 일어날 줄 알았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제대로 대접할 줄 알더 군요.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아 꽃 사진만 올리기로 했어요. 제 평생에 대통령이 자랑스러워서 이렇게 기분이 좋은 날도 드물 것 같아서요. 더보기
일본, 접종 가속화, BTS와 문재인 대통령 방미 NHK에 따르면 5월 24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340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57,125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2,017명으로 사망률 1.28%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2,712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722,938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2,420명으로 사망률 1.71%이다. 일본 백신 접종 실적은 23일 현재 8,778,226건이다. 일본 백신 접종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스피드를 올릴 기세라서 앞으로 점점 실적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538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36,467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934명으로 사망률 1.42%이다. 한국 백신 접종 실적은 5,539,242건이다. 오늘 일본에서 신규 확진자가 100명 이상 발생한 지역.. 더보기
9월, 파주에서 인문학 강의 2015/08/27 9월, 파주에서 인문학 강의 오늘 동경은 아침부터 비가 오고 기온이 내려간 날씨였다. 어제 참외를 상자째 사온 터라, 아침에 상자를 돌려놓고 우체국에서 돈을 찾아 세금을 냈다. 비가 오는 중에 한손에 우산을 들고 한손에 큰 플라스틱상자를 들고 길을 헤메고 또 헤메며 상자를 돌려놓고 왔다. 오늘도 참외가 있을까, 기대했지만 없었다. 허긴, 누가 태풍이 몰려오는 비가 오는 날씨에 야채를 사러 가냐고? 나같이 이상한 사람이나 빗속을 헤메고 다니지… 오전에 일을 보고 집에 잠깐 들렀다가 운전면허를 갱신하러 다녀왔다. 여기도 시간을 정확히 맞춰서 최단으로 한시간에 하려고 갔더니, 최단이 두 시간이나 걸렸다. 수속하는 시간이 아니라, 순전히 기다리는 시간만 한시간 이상 걸렸다. 붐비지도 않는 데.. 더보기
반가운 만남, 오블지기님들 2012/08/27 반가운 만남, 오블지기님들 오늘도 동경은 구름도 별로 없는 맑게 개인 더운 날씨입니다. 최고기온이 34도, 최저가 26도랍니다. 자외선은 최강 레벨이고요. 그래도 저녁에는 선선해서, 저녁에야 밖에 나갑니다. 아마 내일까지 집에서 일을 해서 발송한 다음, 수요일 아침부터 학교도서관에 가겠지요. 서울에 다녀온 것은 지난번에 썼지요. 저는 서울을 좋아했고, 일본에 오래 살았지만, 저에게는 여전히 한국사람들이 인정이 있고 소박한 정겨움이 있는 일본보다 훨씬 인간적인 사회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졌다는 것에 비례하는 듯이 제가 좋아하는 점을 점점 잃어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인간들이 인간다울 수 있는 것이야 말로, 풍요로운 것이지, 경제적, 화폐단위가 커지는 것이 풍요로움을 .. 더보기
살벌한 서울 2012/08/26 살벌한 서울 동경은 오늘도 쾌청하게 맑고 아주 더웠다. 지난 화요일 밤부터 금요일 아침까지 서울에 다녀왔다. 서울에 갈 예정은 없었는데, 고베에 사는 친구가 서울에 간다면서 같이 가겠냐고 전화가 온 게 열흘 전이였다. 갑자기 가게 된 것이다. 친구가 비행기표를 예약할 때 일정이 너무 빠듯하다고 여름방학이니 하루를 연장해서 토요일에 오는 걸로 부탁했다. E티켓을 보내와서 확인했더니, 금요일 아침에 돌아오는 걸로 되어있다. 토요일에 돌아오는 걸로 비행기표를 변경하려고 여행사에 전화했더니, 친구가 예약을 할 때 컴퓨터에 입력을 잘못한 거라, 티켓을 새로 구입해야 한단다. 비행기표도 비싸다. 화요일 밤에 갔다가 금요일 아침 일찍 오는 피곤한 일정인 것이다. 고베 친구 얼굴을 본지도 오래서, .. 더보기
안희정의 셀프 사형 2018/08/14 안희정의 셀프 사형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이 34도로 나름 뜨거운 날씨였다. 어제 비가 와서 같은 기온이라도 좀 선선하게 지냈다. 아침에 맑게 개인 하늘에서 내리쬐는 눈부신 햇살이 두려웠다. 어제 밤늦게 자서 아침에 일어난 것도 늦었다. 늦어도 준비해서 도서관에 갈까 했는데 벌써 너무 더운 시간이 되고 말았다. 그냥 집에서 지내기로 했다. 쉴 때라도 밤에 잠을 안자면 몸이 피곤하다. 오늘 안희정이 정무비서를 성폭행 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다. 며칠 전부터 요새 한국사회의 이상한 기류를 보며 안희정이 무죄판결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었다. 만약에 무죄판결이 나온다면 어떤 이유로 무죄가 되는 걸까, 궁금하기도 했다. 왜냐하면, 피해자가 미투를 하고 나왔을 때, 안희정은 자신의 범행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