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가

벚꽃구경 강가-4 2018/03/28 벚꽃구경 강가-4 오늘 강가에서 벚꽃구경을 하면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더보기
벚꽃구경 강가-3 2018/03/28 벚꽃구경 강가-3 오늘 강가에서 벚꽃구경을 하면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더보기
벚꽃구경 강가-2 2018/03/28 벚꽃구경 강가-2 오늘 강가에서 벚꽃구경 하면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더보기
벚꽃구경 강가-1 2018/03/28 벚꽃구경 강가-1 오늘 벚꽃구경을 하면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공원에서 찍은 사진이 거의 끝나고 넉 장째부터 강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더보기
잠실 에어비앤비 2017/02/25 에어비앤비 오늘 동경을 맑고 따뜻한 토요일이었다.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인 하루였다. 아침에 빨래를 세 번 했다. 색이 짙은 것과 손빨래와 색이 옅은 것을 나눠서 빨아서 널었다. 일을 많이 하기 위해서는 몸을 풀고 준비해야 한다. 세탁기를 돌려가면서 스트래칭을 하고 아침을 먹었다. 그래도 일찌감치 준비를 해서 빨래를 마치고 도서관을 향했다. 급하게 찾아서 복사할 자료가 있었기 때문이다. 자료가 도서관 서고에 있는 줄 알았더니, 문학부 동양사학과 도서관에 있다고 해서 서둘러 가서 찾아 복사를 했다. 휴, 다행이다. 방학 중이라, 도서관에 가면 항상 가는 곳은 닫혀 있다. 학과사무실도 12시까지만 열려 있어 시간 안에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 3월은 중국에서 지낼 것이라, 중국에 갈 준비.. 더보기
동경 다마의 가을 (6) 2010/11/22 동경 다마의 가을 (6) 오늘도 날씨가 화창하게 좋았다. 날씨가 너무 좋아 주위를 사진 찍기로 했다. 요즘이 일년 중 가장 산책하기 즐거운 계절인 것 같다. 사진으로나마 가을을 만끽하셨으면 합니다. 더보기
무더위 지내기 2014/08/23 무더위 지내기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이 36도나 되는 무섭게 더운 날이었다. 어제도 최고기온이 37도였다. 수요일에 도서관을 왕복해서 너무 힘들었던 터라, 어제와 오늘은 일기예보를 보고 해가 있는 동안은 집안에서 꼼짝도 안 하고 지냈다. 밖에 나가기가 무서운 더위다. 오늘은 집에 먹을 것이 떨어져서 저녁 6시 넘어서 역 근처 마트에 가면서 이틀 만에 밖에 나갔다. 날씨가 어두워졌는 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낮의 열기가 남아있어서 더웠다. 오늘은 야채를 싸게 파는 날인 데, 야채가 엄청 비쌌다. 평소가격 두 배 이상 비싸고 신선한 것이 별로 없었다. 근처 농가에서 재배한 것을 사 오는 것이 훨씬 훨씬 좋겠다. 일부러 마트에 갔는 데도 살 것이 별로 없어서 옥수수와 호박을 사 왔다.. 옥수수는.. 더보기
소나기를 기다린다 2015/08/11 소나기를 기다린다 오늘 동경은 좀 선선해서 최고기온이 31도였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개인적인 정치적 견해를 확실히 “폭염 반대!” 했더니 바로 그날 저녁에 소나기가 내렸다. 가끔은 정치적인 견해를 확실히 하는 것도 좋은 것이라는 교훈을 얻었다. 소나기가 너무 오랜만에 오는 것이라, 반가워서 소나기가 오는 동안 베란다에 서서 냄새를 맡으며 비를 만지고 있었다. 올해 장마가 징그럽게 길더니만, 여름에 비도 한 방울 안 비추며 35도가 넘는 나날이 며칠 계속되었나? 결국, 블로그를 올리고 나서 무더위를 견디며 식량을 조달하러 가방을 끌고 언덕을 내려갔다. 살 것도 별로 없어서 토마토가 세 개, 아이스크림을 세 상자, 소면을 세 봉지 사왔다. 밤에 소나기가 내렸다. 비가 내린 다음날 아침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