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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타후도

수국 구경 2019-1 오늘 동경은 그다지 덥지 않은 날씨였다. 지난 주말 학생이 놀러 와서 일요일에는 다카하타후도 수국 축제에 다녀왔다. 전날 토요일까지 비가 많이 왔는데 일요일은 갑자기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치솟았다. 그래도 전날까지 비가 와서 수국을 보런 간 곳이 산이라, 더위를 느끼지 못했다. 오전에 쌈장을 만드느라고 시간이 지나서 낮 시간이 되어서 다카하타후도에 갔다. 전철에서 내렸더니 역에 있는 쇼핑몰 음식점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그곳을 지날 때 너무 한산해서 도대체 장사가 되나? 궁금할 정도였다. 뭔 일인가? 싶을 정도로 사람들이 있었다. 아마, 연초에 많은 사람들이 절에 갈 때 빼고 가장 사람들이 많았던 느낌이다.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도 사람이 있는 것이 불편해서 평일에 가는데, 학.. 더보기
수국 구경 5 2016/06/12 수국 구경 5 다카하타후도에서 찍은 수국 사진을 올립니다. 더보기
수국 구경 4 2016/06/12 수국 구경 4 다카하타후도에서 찍은 수국과 산수국 사진을 올립니다. 더보기
수국 구경 3 2016/06/12 수국 구경 3 다카하타후도에서 찍은 수국과 산수국 사진을 올립니다. 더보기
수국 구경 2 2016/06/12 수국 구경 2 다카하타후도에 보러 갔던 수국과 산수국 사진을 계속 올립니다. 더보기
수국 구경 1 2016/06/12 수국 구경 1 오늘 토요일 동경은 맑고 햇살이 강한 날씨였다. 최고기온이 30도나 올라갔다. 아침에 친구와 같이 야채를 사러 가기로 약속했다. 그전에 아침을 먹고 손빨래를 해서 널었다. 약속시간 전에 친구네 집 밑에 가서 기다려도 친구가 내려오지 않는다. 전화를 했더니 그제야 내려와서 같이 야채와 달걀을 사러 다녀왔다. 가까운 농가에서 무도 두 개 사서 공원 근처에 사는 아는 사람네 가족을 만나 무를 하나 나눠줬다. 오이를 세 봉지에 달걀 한 묶음에 무를 샀다. 집에 돌아와서 수국 보러 가서 먹을 달걀을 삶고 무청도 삶았다. 물도 넉넉히 챙겨서 친구와 만나 다카하타후도에 수국을 보러 갔다. 다카하타후도의 수국은 유명하다. 6월에는 수국 축제를 한다. 그동안 수국이 피어 있는 기간에 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