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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이해할 수 없다는 것 2017/08/21 이해할 수 없다는 것 오늘 동경은 맑고 날씨도 더웠다. 일기예보를 보니 다시 더운 여름으로 돌아온 모양이다. 오늘은 최고기온이 32도였다. 30도가 넘는 날씨가 계속되어 금요일에는 최고기온이 35도라는 예보다. 비가 오는 날씨가 계속되더니 다시 뜨거운 여름날씨로 돌아왔다. 나는 쉬면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어제 네팔 아이가 놀러 왔었다. 토요일 저녁에 온다고 하는 걸, 할 말이 많은 것 같으니 낮시간에 오라고 했다. 평상시처럼 오면서 문자를 보낼 줄 알았더니, 그냥 집으로 왔다. 왜 문자를 하지 그랬어? 요즘 집에 먹을 것이 없어서 마트에 가서 식재료를 사다가 밥이라도 하려고 했지. 늦잠을 자서 연락을 하다 보면 너무 늦을 것 같아서 그냥 왔어요. 집에 먹을 게 없어서 역 근처.. 더보기
혐오 서적 1 오늘 동경은 맑고 갑자기 기온이 훅 올라서 최고기온이 23도나 되었단다. 최저기온이 11도라니 따뜻한 날씨다. 아침에 베란다에 물을 끼얹고 씻었다. 베란다가 더러웠지만 추워서 씻을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오늘 아침에 씻어서 기분이 좋다. 어제부터 아침에 요가를 다시 시작했다. 어제 너무 오랜만에 요가를 한 탓에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근육이 아팠다. 오늘은 허리가 늘어나지 않는 청바지에 7부 소매 셔츠를 입었다. 겨울부터 지금까지 집에서 허리가 무한대로 늘어나는 고무줄 옷만 입고 지냈다. 개강을 해서 보통 옷을 입어야 하니까, 몸도 보통 옷에 적응해야 한다. 청바지를 입고 허리 단추를 잠그지 못해 애를 먹었다. 오늘은 월요일 도서관에 가는 날이다. 오전에 가는 도중에 카피와 인쇄할 것을 USB에 담고 나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