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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파 TV

2020년 새해가 밝았다 2020년 새해가 밝았다! 해마다 새해가 되는 시간에 맞춰 이웃들과 신사에 가기도 했는데 올해는 조용히 집에서 지냈다. 어제저녁 오랜만에 가까운 이웃과 강아지 산책을 같이 한 것이 송년회가 되었다. 이웃이 신사에 간다고 하면 같이 갈 생각이었는데 그런 말이 없어서 그냥 집에 있기로 했다. 작년 연말은 누적된 피로로 강의가 끝나고도 한참 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그런 와중에도 연말이라고 볼 일도 있고 물가도 비싸지니까, 쇼핑도 해놓고 대청소도 하느라고 바빴다. 몇 장 보내지 않는 연하장을 살 시간이 없어서 어제 부랴부랴 멀리 있는 본국까지 가서 연하장과 우표를 좀 샀다. 요새는 보통 연하장을 잘 보내지 않는다. 그래도 옛날 제자나 아는 사람에게서 연하장이 오면 답장을 해야 하니까, 몇 장은 필요하다. .. 더보기
정경심 교수를 살려야 한다 정경심 교수가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법원은 내일 재판을 한다고 한다. 오늘은 정 교수 입원 증명서를 사전에 협의해서 병원명을 가린 것인데 마치 가짜 입원 증명서를 제출한 것처럼 인상을 조작하는 뉴스가 쏟아져 나왔다. 검찰과 언론은 정 교수를 죽이려고 작정한 모양이다. 검찰과 자유 한국당에, 언론과 일본 아베 정권이 콜라보해서 만든 작품으로 조국이 법무장관에서 사퇴하면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되었으니까, 그냥 둘 줄 알았다. 아니구나, 법무장관에서 내려왔으니까, 아예 대놓고 완전히 밟아 죽이려고 작정하고 있구나. 조국 일가를 몰살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다. 정 교수가 진료를 받고 입원한 병원이 알려지면 기자들이 몰려가서 병원과 환자들에게 민폐가 될 것이기에 병원명을 가렸다고 한다. 오마이뉴스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