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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소년

일본, 감염 대폭발과 올림픽의 힘겨루기? NHK에 따르면 7월 30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3,300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213,910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2,290명으로 사망률 1.07%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10,743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914,776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5,197명으로 사망률 1.66%이다. 일본 백신 접종 실적은 29일 현재 48,862,145건이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1,710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96,806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2,089명으로 사망률 1.06%이다. 한국 백신 접종 실적은 18,729,701건이다. 오늘 일본에서 신규 확진자가 100명 이상 발생한 지역은 다음과 같다. 동경도 3,300명, 가나가와 1,418명, 오사카 882명, 사이타마 853.. 더보기
미궁에 빠진 일본 2018/05/14 미궁에 빠진 일본 오늘 동경은 맑고 기온도 높게 올라간 날씨였다. 월요일은 도서관에 가는 날이다. 어제 날씨가 나빠서 청소를 못해 오늘 아침에 청소했다. 빨래를 하고 청소를 마쳤더니 오전이 훌쩍 지나고 말았다. 날씨가 좋아서 벽장문과 집안 유리창을 전부 열고 빨래를 넌채로 나갔다. 청소와 환기를 했더니 상쾌한 느낌이 든다. 어제는 흐렸다가 비가 오면서 기온도 낮았다. 오늘은 기온이 급격하게 올라서 낮에 나가기에 더울 것 같았다. 옷을 시원하게 입고 모자를 쓰고 나갔다. 가는 길에 농가 마당에 들렀지만 살 것이 없었다. 강을 건너서 오디를 따서 먹고 길을 걸었다. 날씨는 예상외로 선선했다. 아무래도 어제 비가 오고 기온이 낮아서 오늘 기온이 올라도 그다지 덥지 않았다. 초등학교 담장을 .. 더보기
신재민을 위한 호소문을 읽고 오늘도 동경은 맑고 건조한 겨울날씨였다. 요즘 겨울방학이라 집에서 지내는데 맑은 날씨가 계속되어 다행이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내일이 더 따뜻하다고 한다. 오늘도 최고기온이 11도로 추운 날씨가 아닌데 최저기온이 영하 4도라서 추운 밤이 된다. 어젯밤에 '신재민 소동을 보면서'를 올리고 밤중에 올라온 신재민의 선후배가 공개했다는 호소문을 읽었다. 호소문을 읽고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뭔가 아귀가 잘 맞지 않는 기묘한 느낌이 들었다. 내가 느끼는 이상한 점이 무엇인지 정확히 분석하려고 한겨레신문에 실린 기사와 신재민 선후배의 호소문과 부모의 사과문 전문을 카피해서 거듭 읽었다. 반복해서 쓰여진 같은 의미의 단어를 각기 다른 색상 형광색으로 표시까지 해가며 봤다. 여기서는 신재민의 선후배의 호소문만 자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