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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로나 방역

일본, 외국인은 심심풀이 땅콩이 아니다 오늘도 동경은 흐리고 비가 오는 최고기온 12도로 추운 날씨다. 오전에 글을 좀 쓰려고 했더니 인터넷에 버퍼링이 걸려서 컴퓨터를 껐다가 재기동하느라고 오전이 날아가고 말았다. 컴퓨터의 문제가 아닌 모양이다. 날씨가 나쁘다고 이런 일이 일어나면 지금 대학이 개강이라서 이런가? 아니면 저 멀리 오가사와라에 태풍이 오고 있어서 그런가? 하고 이유를 찾지만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이유는 잘 모른다. 금요일이라, 이번 주 중에 처리할 일은 오늘까지 해야 한다. 낮에 우체국에 의료보험료를 내러 갔다. 의료보험료 내역을 보면 의료보험 과세 대상 수입의 6.3%, 후기 고령자 지원금 2.1%, 개호보험 1.9%로 합하면 10.3%라는 계산이지만, 실제로 납부하는 금액은 11.3%였다. 과세 대상 수입이 낮아서 적용하.. 더보기
22년 3월 하순 한일 코로나 비교 오늘 동경은 오전에 추웠지만 낮부터는 따뜻한 날씨가 되었다. 오후에 산책을 나가서 걸었더니 3시가 넘어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저녁에는 다시 추워진 느낌이다. 아침에는 어제까지 춥고 비가 왔던 여파가 있어서 기온이 낮았다. 오후에 중요한 일과인 산책을 1시간 이상하고 집에 와서 어제 끓인 배말 육수를 넣고 미역국을 끓였다. 배말 육수에 익숙하지 않아 맛을 내기가 어려워서 나중에 무를 넣고 마지막에는 달래까지 넣어서 정체불명의 미역국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요새는 밖에 나갈 때는 빈손으로 나가지 않고 책 몇 권만이라도 가지고 나가서 버리는 거다. 아예, 현관에 정리할 자료나 책을 쌓아두고 조금씩이라도 버릴 생각이다. 요즘 일본 코로나 상황을 보면 오미크론이 수습된 느낌적인 느낌.. 더보기
일본,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다 NHK에 따르면 2월 6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639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03,416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017명으로 사망률 0.98%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2,279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404,650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6,389명으로 사망률 1.58%이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393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이 366명이고 해외유입이 27명이다. 확진자 누계가 80,524명이 되었고 사망자 누계는 1,464명으로 사망률 1.82%이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어제보다 약간 늘었지만 아직 400명 이하이다. 사망자는 5명이다 어제 검사가 80,524건으로 신규 확진자가 393명으로 양성률 0.49%이다. 동경도의 신규 확진자는.. 더보기
일본, 코로나 제3파에 한파가 NHK에 따르면 11월 7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294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32,429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461명으로 사망률 1.42%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1,331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108,269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830명으로 사망률 1.69%이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89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이 72명이고 해외유입이 17명이다. 확진자 누계가 27,284명이 되었고 사망자 누계는 477명으로 사망률 1.75%이다. 오늘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한국의 약 15배나 될 정도로 늘고 말았다. 지금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걸 보면 첫 번째는 잘 몰랐으니까 어쩔 수 없었다 치더라도 제2파에서도 학습을 하지 않은 모양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