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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생활

강가에 진 벚꽃 2 2017/04/16 강가에 진 벚꽃 2 강가에 진 벚꽃이 계속됩니다. 더보기
강가에 진 벚꽃 1 2017/04/16 강가에 진 벚꽃 1 이번에는 강가에 진 벚꽃을 찍은 것이다. 벚꽃이 많이 졌지만, 공원에는 꽃구경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러나, 강가에는 벚꽃이 졌다고 걷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나는 강물에 떨어진 벚꽃잎이 연출하는 다양한 표정을 좋아한다. 강가에는 지면과 달리, 강물의 흐름이라는 변수가 있어서 지면과는 전혀 다른 표정을 보여준다. 더보기
다른 벚꽃 2017/04/16 다른 벚꽃 많은 벚꽃이 지고 있는 중에 활짝 핀 벚꽃도 있다. 벚꽃에는 종류가 많다. 야에자쿠라라고 좀 늦게 피는 벚꽃인 것이다. 더보기
벚꽃이 졌다 2017/04/16 벚꽃이 졌다 1 오늘 동경은 햇볕이 따가운 날씨였다. 갑자기 너무 더워진 최고기온이 무려 27도나 되었다. 아침에 너무 더워서 일어났다. 아직 겨울 이불을 쓰고 있어서 너무 더운 줄만 알았다. 이불 탓이기도 하지만, 날씨가 급격히 더워진 탓이다. 지난 화요일은 최고기온이 10도가 안되는 비가 오는 겨울보다 더 추운 날씨였다. 그런 며칠 후에최고기온이 27도나 올라가다니, 최고기온으로 보면 여름 날씨에 가깝다. 날씨의 변화가 너무 급격해서 몸이따라가질 못 한다. 오늘은 집에서 겨울 담요를 빨아서 정리하고, 겨울 이불을 널어서 정리했다. 침대시트도 겨울용에서 바꾸고, 이불도 교환했다. 그리고, 겨울에 입었던 다운코트를 두 장과 겨울 옷을 손빨래로 빨았다. 오늘은 청소하는 날이지만, 아침에.. 더보기
베란다의 벚꽃 2017/04/15 베란다의 벚꽃 오늘 동경은 오전에 맑고 바람이 부는 날씨였지만, 오후에 접어들어 갑자기 흐려지면서 비도 뿌린 변화무쌍한 날씨였다. 오늘로 올해 벚꽃이 거의 끝날 것 같다. 올해 벚꽃은 예년에 비해 늦었지만, 벚꽃이 피어 있는 기간동안 날씨가 아주 추워서 벚꽃이 오래갔다. 벚꽃이 오래가도 평일에는 일을 하기에 벚꽃을 감상할 시간적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다. 지난 월요일이 올해 벚꽃의 피크였다. 피크인 날에 벚꽃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끝나가는 벚꽃이 아쉬워서 베란다의 벚꽃을 찍었다. 베란다에서 그저께 저녁과 어제 아침에 찍은 벚꽃 사진이다. 전에 비하면 빈약하기 짝이 없지만,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거니까. 더보기
강물과 벚꽃 잎 4 2016/04/11 강물과 벚꽃 잎 4 강물에 벚꽃 잎이 흐르는 사진에 색이 다른 복사꽃 사진도 올립니다. 더보기
강물과 벚꽃 잎 3 2016/04/11 강물과 벚꽃 잎 3 강물과 벚꽃 잎 사진을 계속 올립니다. 더보기
강물과 벚꽃 잎 2 2016/04/11 강물과 벚꽃 잎 2 강물에 흐르는 벚꽃 잎 사진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