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19 PCR 검사 혐오
NHK 보도에 의하면 4월 12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감염자는 166명이라고 하면 누계로는 2,068명이 되었다. 2,000명 대에 진입했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감염자는 500명으로 누계는 크루즈선을 포함해서 8,111명이 되었다. 동경도의 신규 감염자 166명 중 87명은 나카노 에코다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64명은 감염경로를 모른다고 한다. 동경도와 가나가와현, 치바현, 사이타마현이라는 수도권을 합치면 3,494명으로 전국(크루즈선 제외)의 47%를 차지한다. 한편 오사카부와 효고현을 합치면 1,187명으로 전국의 16%이다. 비상사태 선언을 한 지역을 합치면 전국의 감염자 74%를 차지한다. 휴업 요청을 낸 지자체는 동경도, 가나가와현, 사이타마현, 치바현이다. 근접해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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