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가우디가 만든 구엘공원과 닮은 호리노우치역 사진을 계속 올립니다. 중앙에는 분수는 아니지만 높은 곳에서 물이 나와서 흐르게 되어 있는데 지금은 겨울이라서 그런지 물이 나오거나 흐르지는 않더군요. 물이 흐르면 표정이 달라져서 더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갔으니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이걸 보러 다시 가고 싶습니다. 주변에 이렇게 귀여운 건축물이 있는 것은 참 즐겁습니다. 아이들도 기억에 남겠지요. 이렇게 귀여운 건축물로 둘러싸인 역을 이용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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