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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지지

정경심 교수는 마녀인가? 정경심 교수가 무려 14가지 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한다. 공소장에는 공범으로 딸 조민 양이 적시되었고, 조국 교수 이름도 곳곳에 적혀 있다고 한다. 왜 아들은 공범으로 엮지 않았을까? 부산에 사신다는 노모도 엮을 수 있었을 텐데. 초등학생이라는 조카도 엮어야 조국 일가를 완전히 몰살시킬 수 있을 텐데, 왜 아들과 노모와 어린 조카를 남겼을까? 검찰이 조국 일가에 대한 범죄 혐의를 창조하는 능력으로는 능력 밖이었나? 아니면 정말로 일가를 다 잡아넣기에는 약간 눈치가 보였나? 정경심 교수가 14가지 범죄 혐의가 있다면 '마녀'이지, 정상적인 범주의 인간이 아니다. 그런 부인을 두고 조국 교수가 민정수석을 하고 법무장관을 했다면, 그도 사이코패스이지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다. 아니면, 검찰이 대한민국의.. 더보기
조국, 힘내세요! 조국, 힘내세요! 수많은 시민들이 '우리가 조국이다'를 외쳤다. 조국 가족 인질극을 보면서 가슴이 아파서 눈물을 흘리며 지켜보고 있다. 몸이 아프다는 부인을 구속하더니, 몸이 아파서 수술을 받은 동생도 구속했다. 부인이 죄를 인정하고 자백하지 않으면 딸까지 기소한다고 '협박'하고 있다는 말도 들었다. 거기에 노모까지 소환한다고 한다. 검찰의 광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계엄령 문건이라든지, 다른 엄중한 사안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표창장에 올인을 하고 건수도 안 될 것 같은 사모펀드에 대한민국 검찰이 올인을 하다니, 이런 코미디가 있을까? 거대한 프로젝트가 움직이고 있다. 오늘 동경은 흐린 날씨로 찬기운이 있었다. 나는 지난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연휴이다. 화요일에 강의하고 수요일도 쉬니까, 화요일에 휴강을.. 더보기
조국 수호 바람이 분다 조국 수호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미 시사 타파 TV를 통해서 본 검찰 개혁 촛불집회가 몇 번을 했는데도 기사를 볼 수가 없더니, 제6차 촛불집회가 3만 명이 모였다고 오늘 연합뉴스 기사를 봤다. 그 기사에 달린 수많은 댓글을 다 읽었다. 어제 조국 법무장관 자택 수색을 보고 드디어 시민들이 폭발하고 말았다. 다음 28일 6시에 열리는 촛불집회에 참가한다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지방에서도 가족과 함께, 자영업을 하시는 분도 가게를 일찍 닫고, 제주도에서도 비행기를 타고 촛불집회에 참가하겠다는 댓글을 보면서 눈물이 났다. 대한민국의 저력은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오늘 동경은 더운 날씨였다. 아침에 학교에 가는데 안내 방송이 나온다. 9시 25분에 주오센 니시코쿠분지 역에서 자살사고가 났다고 한다.. 더보기
조국은 예수인가? 조국은 예수인가? 조국이 예수가 되어 가고 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한 상황이 조국 법무장관이 당하고 있는 것과 닮아 보인다. 죄가 없는 자만 조국을 치기 바란다. 조폭보다 비열하고 양아치보다 검찰이 더 양아치로 보인다. 조국을 예수처럼 십자가에 못 박을 것인가? 친일파가 독립운동가를 이렇게 못 살게 굴었겠지, 아주 많은 것을 알려준다. 한국 검찰이 하는 짓이 아베 정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는 가미카제 특공대로 보인다. 검찰 개혁을 무슨 일이 있어도 해야 될 일이라는 걸 검찰이 잘 알려주고 있다.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이 31도로 아주 더운 날씨였다. 아침부터 강한 바람이 불면서도 햇볕도 강렬했다. 일본은 오늘 추분으로 연휴이지만 도서관이 열린다고 해서 도서관에 갈 생각이었다. 아침에 늦.. 더보기
한국 시민의 승리! 오늘도 시사 타파 TV를 로그인해서 제6차 촛불집회를 라이브로 봤다. 나도 시간이 되면 매일 촛불집회를 보고 있는데, 한겨레나 오마이뉴스, 경향신문, 다음 포털에서 촛불집회 뉴스가 보이지 않는다. 뉴스로 보도가 되어야 할 촛불집회가 분명한데, 왜 기사가 나오지 않을까? 이제는 한국도 일본처럼 시민들이 데모를 해도 보도하지 않기로 했나? 이상하다. 오늘 동경은 선선하게 좋은 날씨였다. 오전에는 버섯을 찾아서 주위 공원을 탐색했다. 어린 배젖 버섯을 좀 땄다. 아침에는 빵으로 간단한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었다. 점심과 저녁으로 포르치니와 배젖 버섯에 가지를 넣고 볶았다. 온면을 만들려고 멸치로 국물을 내고 국물에 달걀버섯과 살구 버섯에 포르치니를 넣고 어묵과 달걀을 풀었다. 소면을 삶아서 찬물에 헹구고 따뜻.. 더보기
조국을 응원합니다 시사 타파 TV의 제1차 촛불집회 생중계를 보고 깜짝 놀랐다. 거의가 여성들이었다. 연령대를 보니 중년이 중심을 이룬다. 선글라스를 낀 사람이 극소수 있었지만, 마스크도 하지 않았다. 한국에서도 드디어 중년 여성의 반란이 시작된 것 같다. 촛불집회에 나온 사람들이 중년 여성이라는 것은, 엄마들이 들고일어났다는 것이다. 나도 조국의 딸을 찢고 발기는 걸로 모자라 조림 돌림을 하고 조롱하는 걸 보고 참을 수가 없었다. 아마 다른 엄마들도 비슷한 걸 느끼지 않았을까. 오늘 동경은 오전에 선선했는데 낮부터 햇볕이 따가웠다. 저녁에 마트에 가려고 나갔더니 아주 더워서 정신이 없었다. 도서관에 가려다가 생각해보니 요즘 밖에 잘 나가지도 않아서 날씨도 선선하니 주변을 산책하며 집안일도 하기로 했다. 아침을 먹고 빨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