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경심 교수를 살려야 한다 정경심 교수가 몸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법원은 내일 재판을 한다고 한다. 오늘은 정 교수 입원 증명서를 사전에 협의해서 병원명을 가린 것인데 마치 가짜 입원 증명서를 제출한 것처럼 인상을 조작하는 뉴스가 쏟아져 나왔다. 검찰과 언론은 정 교수를 죽이려고 작정한 모양이다. 검찰과 자유 한국당에, 언론과 일본 아베 정권이 콜라보해서 만든 작품으로 조국이 법무장관에서 사퇴하면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되었으니까, 그냥 둘 줄 알았다. 아니구나, 법무장관에서 내려왔으니까, 아예 대놓고 완전히 밟아 죽이려고 작정하고 있구나. 조국 일가를 몰살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다. 정 교수가 진료를 받고 입원한 병원이 알려지면 기자들이 몰려가서 병원과 환자들에게 민폐가 될 것이기에 병원명을 가렸다고 한다. 오마이뉴스에 .. 더보기 지워진 흔적들 2015/10/11 지워진 흔적들 오늘 동경은 아침부터 촉촉이 가랑비가 내렸다. 저녁이 되어 잠깐 햇살이 비췄지만, 하루 종일 날씨가 흐렸다. 날씨가 흐리지만 무겁게 흐린 것이 아닌 촉촉하다고 할까, 가을이 깊어가는 차분한 날씨였다. 내일은 날씨가 맑다니까, 내일 아침에 청소를 하고 도서관에 가야지. 서울에 갔던 이야기다. 합정역 부근에 약속이 있던 날, 약속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갔다. 옛날, 30년 전 이상 동경에 오기 전, 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에 서울에서 살았을 때 대부분을 합정역에서 가까운 곳에 살았다. 그래서 나에게 서울은 합정역 부근이었다. 합정역 부근에 살면서 도심에 있는 회사에 다녔던 것이다. 처음에 살았던 곳은 사촌언니가 다니던 홀트에서 가까운 합정동이었다. 홀트까지는 걸어서 .. 더보기 우리가 조국이다!-2 검찰은 조국 일가를 철저히 수사하라. 법무장관에서 물러나 자연인이 된 조국은 더 이상 '살아있는 권력'이 아니다. '살아있는 권력'이라는 법무장관직에 있을 때도 온 가족을 몰살시킬 듯이 수사하면서 여론전에 심리전까지 검찰의 실력을 총동원했는데, 자연인이 되었으니 철저히 수사해서 조국 일가의 죄상을 낱낱이 밝혀내길 바란다. 검찰은 한국인에게 LSD보다 표창장을 받는 것이 더 엄중한 범죄라는 걸 알려줬다. 학폭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키려고 했다. 몸이 아프다는 정 교수를 몇 번이나 장시간 소환해서 죽이려는 줄 알았다. 검찰은 조국 일가를 철저히 수사해서 그들의 죄를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조국 가족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오늘 동경은 아침부터 흐리고 비가 와서 기온도 20도 이하로 떨어져 겨울.. 더보기 물대포의 위력 2016/10/02 물대포의 위력 오늘 동경은 일주일 만에 쾌청하게 맑은 날이었다. 요새, 컴퓨터를 켜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일기예보다. 올해는 비가 와도 너무 오래 와서 장마가 끝나지 않은 느낌이다. 그런 와중에도 날씨가 덥기는 덥다. 아직도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다. 매일 비가 오는 습도가 높은 날씨가 계속되면 몸이 무겁고 쉽게 피곤하다. 날씨가 맑은 것만으로도 좋은 일로 여겨진다. 오늘은 날씨가 맑다고 해서 바쁘게 지냈다. 아침에 어제 말리던 빨래를 말리고 이불과 베개를 말리고 청소 준비를 한다. 세탁기를 돌려서 빨래를 널고 청소를 했다. 날씨가 좋아서 평소보다 꼼꼼하게 청소를 했다. 방에 매트리스도 말리고 여름용에서 겨울용으로 세팅을 바꿨다. 방에 깔았던 얇은 여름용 카펫도 걷어서 빨았다... 더보기 디데이, 정경심 교수 소환 역시, 오늘이었다. 오늘 검찰이 정경심 교수를 소환했다. 어제 읽은 신문 기사에 의하면 소환일정이 늦어진다는 등 갖가지 추측이 있었다. 나는 오늘 소환될 걸로 봤다. 검찰은 심리전에 탁월한 시나리오가 있는 것 같다. 조국 장관 인사 청문회 당일 밤에 극적으로 부인을 기소하면서 조국 장관 임명 드라마를 절정으로 가져갔다. 그런 흐름으로 봤을 때, 부인을 소환하는 날은 오늘이 최고의 타이밍이었다. 물론, 부인 기소도 청문회 날에 맞춘 것이 아니라, 공소시효가 어쩌고 했지만, 그건 그냥 하는 말에 불과하다. 국민에게 조국 장관을 부정적인 인상을 갖게 하는 극적인 타이밍과 퍼포먼스라고 본다. 검찰 개혁 같은 걸 꿈도 꾸지 말라고. 오늘 부인을 소환한 것도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지만, 자유 한국당이 반대 집회를.. 더보기 우리가 조국이다!-1 조국 법무장관 자택 수사에 관한 기사를 읽으면서 상상한 것은 가족이 참 순진한 것 같다. 순진하다고 검찰에서나 정치권, 언론을 불구하고 막하는 모양이다. 자신들에게 보복이나 복수하지 않을 사람들이라고 막 못 살게, 아니 죽이려고 난리를 치고 있다. 지금까지 여론전과 각종 의혹으로 가족 중에 죽은 사람이 나오지 않는 것만 해도 천만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아주 악랄하게 짓밟고 있다. 특히, 검찰이 가장 앞장서서 행동대장을 하면서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 검찰이 얼마나 인권을 유린할 수 있으며, 의혹만으로 사람 몇쯤은 죽여도 된다는 막가파식으로 몰아가고 있다. 그런 상황을 보면서 일반 국민은 무섭다. 법무장관에게도 저럴진대, 일반인에게는 어쨌을까? 저 정도면 문재인 대통령도 무사히 대통령직을 마쳐도 .. 더보기 축, 서초 대첩 승리! 대한민국 시민들은 대단했다. 예상을 훨얼씬 뛰어넘은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을 보고 정말로 대단하다는 걸 실감했다. 동시에 그동안 조국 법무장관을 둘러싼 마치 드라마를 찍는 듯 매일 같이 바뀌는 각종 의혹에 휘둘리던 시민들이 많았다는 걸 알았다. 아마, 나와 같이 월요일에 대통령에 외국에 나가는 걸 기다렸다는 듯이 자택 수사를 강행한 것에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단지, 조국 법무장관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 아니 대한민국을 쥐어 흔들고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분노가 절정에 달한 것이라고 본다. 국민들 눈 앞에서 검찰이 반란을 일으키는 걸 보고 시민들이 분노했다. 대한민국의 위기를 시민들이 구하고 있다. 검찰 개혁 지지 촛불 집회에 참가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동경은 여전히 햇볕이 따갑고 습도.. 더보기 검찰 개혁 촛불집회를 지지합니다 이번 토요일 서초동에서 열리는 검찰 개혁 촛불집회가 결정적인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제 '개싸움 국민운동 본부' 카페를 처음으로 찾아서 봤다. 가입하고 싶었는데 다음과 카카오 양 쪽 다 로그인을 하지 못했다. 다음 계정 ID와 패스워드를 모르겠다. 카카오 ID는 오늘 확인했지만 패스워드는 모르겠다. 그래서 전체 글 제목만 유심히 봤다. 내가 한국의 변화에 대해서 잘 몰랐구나. 특히 개국본과 같이 자주적이며 자율적, 능동적인 활동의 흐름을 대충 읽고 깜짝 놀랐다. 내가 느끼기에 개국본에 올라온 글 제목을 보면 여성들이 많은 걸로 보인다. 여성들의 활동성이 대단하며 막강하다. 조직적 관점으로 봐서 어떤 싸움에서도 이길 것 같다. 오늘 동경은 일교차가 심한 날씨였다. 오늘은 여성학과 노동사회학이 있는 ..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