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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

일본, 코로나 19 총선 투표했다 오늘 동경에서 코로나 19 신규 감염자가 97명으로 사상 최대를 갱신했다. 저녁 8시 30분 현재 NHK 보도에 의하면 오늘 전체 신규가 218명이며 신규 감염자가 200명이 넘는 것은 3일 연속이라고 한다. 크루즈선을 합치면 3,425명이 되었다. 그중에서 동경도가 684명으로 두 번째인 오사카부 278명의 두 배 이상된다. 그 외로 치바가 190명, 가나가와가 184명, 사이타마 110명 등으로 수도권에 집중해서 늘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체의 3분 1을 차지하고 있다. 동경에서도 23구, 도심에 감염자가 많다고 한다. 오늘 발표에 따르면 세타가야가 44명, 미나도 쿠 39명, 스기나미 쿠 28명, 시나가와 쿠 24명, 신주쿠 쿠 22명의 순이다. 동경에서 심각한 것은 다이토쿠 병원, 국립 암센터, .. 더보기
정경심 교수는 마녀인가? 정경심 교수가 무려 14가지 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한다. 공소장에는 공범으로 딸 조민 양이 적시되었고, 조국 교수 이름도 곳곳에 적혀 있다고 한다. 왜 아들은 공범으로 엮지 않았을까? 부산에 사신다는 노모도 엮을 수 있었을 텐데. 초등학생이라는 조카도 엮어야 조국 일가를 완전히 몰살시킬 수 있을 텐데, 왜 아들과 노모와 어린 조카를 남겼을까? 검찰이 조국 일가에 대한 범죄 혐의를 창조하는 능력으로는 능력 밖이었나? 아니면 정말로 일가를 다 잡아넣기에는 약간 눈치가 보였나? 정경심 교수가 14가지 범죄 혐의가 있다면 '마녀'이지, 정상적인 범주의 인간이 아니다. 그런 부인을 두고 조국 교수가 민정수석을 하고 법무장관을 했다면, 그도 사이코패스이지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다. 아니면, 검찰이 대한민국의.. 더보기
조국, 힘내세요! 조국, 힘내세요! 수많은 시민들이 '우리가 조국이다'를 외쳤다. 조국 가족 인질극을 보면서 가슴이 아파서 눈물을 흘리며 지켜보고 있다. 몸이 아프다는 부인을 구속하더니, 몸이 아파서 수술을 받은 동생도 구속했다. 부인이 죄를 인정하고 자백하지 않으면 딸까지 기소한다고 '협박'하고 있다는 말도 들었다. 거기에 노모까지 소환한다고 한다. 검찰의 광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계엄령 문건이라든지, 다른 엄중한 사안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표창장에 올인을 하고 건수도 안 될 것 같은 사모펀드에 대한민국 검찰이 올인을 하다니, 이런 코미디가 있을까? 거대한 프로젝트가 움직이고 있다. 오늘 동경은 흐린 날씨로 찬기운이 있었다. 나는 지난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연휴이다. 화요일에 강의하고 수요일도 쉬니까, 화요일에 휴강을.. 더보기
디데이, 정경심 교수 소환 역시, 오늘이었다. 오늘 검찰이 정경심 교수를 소환했다. 어제 읽은 신문 기사에 의하면 소환일정이 늦어진다는 등 갖가지 추측이 있었다. 나는 오늘 소환될 걸로 봤다. 검찰은 심리전에 탁월한 시나리오가 있는 것 같다. 조국 장관 인사 청문회 당일 밤에 극적으로 부인을 기소하면서 조국 장관 임명 드라마를 절정으로 가져갔다. 그런 흐름으로 봤을 때, 부인을 소환하는 날은 오늘이 최고의 타이밍이었다. 물론, 부인 기소도 청문회 날에 맞춘 것이 아니라, 공소시효가 어쩌고 했지만, 그건 그냥 하는 말에 불과하다. 국민에게 조국 장관을 부정적인 인상을 갖게 하는 극적인 타이밍과 퍼포먼스라고 본다. 검찰 개혁 같은 걸 꿈도 꾸지 말라고. 오늘 부인을 소환한 것도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지만, 자유 한국당이 반대 집회를.. 더보기
우리가 조국이다!-1 조국 법무장관 자택 수사에 관한 기사를 읽으면서 상상한 것은 가족이 참 순진한 것 같다. 순진하다고 검찰에서나 정치권, 언론을 불구하고 막하는 모양이다. 자신들에게 보복이나 복수하지 않을 사람들이라고 막 못 살게, 아니 죽이려고 난리를 치고 있다. 지금까지 여론전과 각종 의혹으로 가족 중에 죽은 사람이 나오지 않는 것만 해도 천만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아주 악랄하게 짓밟고 있다. 특히, 검찰이 가장 앞장서서 행동대장을 하면서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대한민국 검찰이 얼마나 인권을 유린할 수 있으며, 의혹만으로 사람 몇쯤은 죽여도 된다는 막가파식으로 몰아가고 있다. 그런 상황을 보면서 일반 국민은 무섭다. 법무장관에게도 저럴진대, 일반인에게는 어쨌을까? 저 정도면 문재인 대통령도 무사히 대통령직을 마쳐도 .. 더보기
축, 서초 대첩 승리! 대한민국 시민들은 대단했다. 예상을 훨얼씬 뛰어넘은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을 보고 정말로 대단하다는 걸 실감했다. 동시에 그동안 조국 법무장관을 둘러싼 마치 드라마를 찍는 듯 매일 같이 바뀌는 각종 의혹에 휘둘리던 시민들이 많았다는 걸 알았다. 아마, 나와 같이 월요일에 대통령에 외국에 나가는 걸 기다렸다는 듯이 자택 수사를 강행한 것에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단지, 조국 법무장관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 아니 대한민국을 쥐어 흔들고 있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분노가 절정에 달한 것이라고 본다. 국민들 눈 앞에서 검찰이 반란을 일으키는 걸 보고 시민들이 분노했다. 대한민국의 위기를 시민들이 구하고 있다. 검찰 개혁 지지 촛불 집회에 참가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 동경은 여전히 햇볕이 따갑고 습도.. 더보기
검찰 개혁 촛불집회를 지지합니다 이번 토요일 서초동에서 열리는 검찰 개혁 촛불집회가 결정적인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제 '개싸움 국민운동 본부' 카페를 처음으로 찾아서 봤다. 가입하고 싶었는데 다음과 카카오 양 쪽 다 로그인을 하지 못했다. 다음 계정 ID와 패스워드를 모르겠다. 카카오 ID는 오늘 확인했지만 패스워드는 모르겠다. 그래서 전체 글 제목만 유심히 봤다. 내가 한국의 변화에 대해서 잘 몰랐구나. 특히 개국본과 같이 자주적이며 자율적, 능동적인 활동의 흐름을 대충 읽고 깜짝 놀랐다. 내가 느끼기에 개국본에 올라온 글 제목을 보면 여성들이 많은 걸로 보인다. 여성들의 활동성이 대단하며 막강하다. 조직적 관점으로 봐서 어떤 싸움에서도 이길 것 같다. 오늘 동경은 일교차가 심한 날씨였다. 오늘은 여성학과 노동사회학이 있는 .. 더보기
조국 수호 바람이 분다 조국 수호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이미 시사 타파 TV를 통해서 본 검찰 개혁 촛불집회가 몇 번을 했는데도 기사를 볼 수가 없더니, 제6차 촛불집회가 3만 명이 모였다고 오늘 연합뉴스 기사를 봤다. 그 기사에 달린 수많은 댓글을 다 읽었다. 어제 조국 법무장관 자택 수색을 보고 드디어 시민들이 폭발하고 말았다. 다음 28일 6시에 열리는 촛불집회에 참가한다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지방에서도 가족과 함께, 자영업을 하시는 분도 가게를 일찍 닫고, 제주도에서도 비행기를 타고 촛불집회에 참가하겠다는 댓글을 보면서 눈물이 났다. 대한민국의 저력은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오늘 동경은 더운 날씨였다. 아침에 학교에 가는데 안내 방송이 나온다. 9시 25분에 주오센 니시코쿠분지 역에서 자살사고가 났다고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