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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19

일본, 추운 날씨, 각종 세금과 보험료 급격한 인상 오늘 동경은 흐리고 매운 추운 날씨였다. 기온이 최고기온 10도 최저기온 6도라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 어둡게 흐리고 아주 추울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일기예보를 봤더니 1월 하순 추위라고 한 것 같다. 월요일은 도서관에 가는 날이라서 옷을 껴입었다. 가장 추울 때 입는 식으로 스파츠를 내복처럼 입고 그 위에 운동복 바지를 입고 위에는 발열내복을 입고 그 위에 목티를 입고 다시 수제 롱 베스트를 입었다. 너무 많이 입으면 가다가 땀을 흘려서 더 추워지니까, 목에는 스카프를 두 장만 두르고 겉에는 얇은 다운 점퍼를 입었다. 밖에 나가서 걸으면서 다운 점퍼가 아니라, 다운 코트가 더 좋았을 걸 했다. 장갑도 필요한 날이었다. 그래도 쭉 걸으니까, 걷다 보면 몸에서 열이 날 거다. 도서관에 도착해서 보니 .. 더보기
일본, 유학생을 대하는 방식 오늘 동경은 맑지만 기온이 낮았다. 최고기온 11도 최저기온 4도이다. 내일도 같은 기온인데 날씨가 흐리다고 한다.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볕이 들어서 따뜻했다. 내일은 흐리다면 정말로 추운 날씨가 된다. 모레부터는 흐린데 비까지 오는 날씨가 된다고 한다. 오늘은 침대 매트리스를 정리하느라고 현재 쓰고 있는 담요와 베드 시트 등을 다 빨아서 갈려고 했다. 날씨를 보니 그중에서 우선도가 높은 것만 빨지 않으면 오늘 중으로 마르지 않을 것 같아 이불 커버와 베드 커버만 빨았다. 침대에 쓰고 있는 걸 하루에 다 빨아서 갈려면 최소한 세탁기를 3-4번 돌려야 한다. 베란다도 큰 빨래를 효율적으로 말리려면 최대한 가동률을 높여서 부지런히 빨래를 뒤적거려야 하루에 끝낼 수가 있다. 날씨가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된다. .. 더보기
일본, 주간 한일 비교, 마트 풍경, 이재명 NHK에 따르면 12월 4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9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382,240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3,168명으로 사망률 0.83%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131명으로 확진자 누계는 1,728,196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8,376명으로 사망률 1.06%이다. 일본 백신 접종 실적은 주말이라서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5,352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467,907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3,809명으로 사망률 0.81%이다. 한국 백신 접종 실적은 1차 인구의 83.1%이고, 18세 이상 인구의 93.6%이다. 2차 인구의 80.4%이고, 18세 이상 인구의 91.7%이다. 추가접종은 인구의 7.5%이고, 18세 이상 인구의 8.7%이.. 더보기
일본, 11월 한일 비교와 코로나 쇄국 정책 NHK에 따르면 12월 3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4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382,221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3,168명으로 사망률 0.83%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145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728,065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8,376명으로 사망률 1.06%이다. 오늘 발표한 일본 백신 접종 실적은 1차 인구의 78.9%이고, 2차 인구의 77.0%이다.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4,944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462,555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3,739명으로 사망률 0.81%이다. 한국 백신 접종 실적은 1차 인구의 83.0%이고, 18세 이상 인구의 93.6%이다. 2차 인구의 80.2%이고, 18세 이상 인구의 91.6%이다. 추가접종은 인구의 7.0.. 더보기
일본, 하루 만에 일본인 입국 금지 철회 오늘은 추운 날이어서 겨울 코트는 꺼내지 않았지만 가을 코트 속에 따뜻한 옷을 껴입고 나갔다. 하지만, 집을 나가서 옷을 더 입던지 겨울 코트를 입어야 했다는 걸 알았지만 집에 돌아와서 옷을 입고 나갈 시간이 없어서 그대로 갔다. 날씨는 한겨울 기온인데 바깥 풍경은 여전히 만추가 펼쳐지고 있다. 학교에 가면서 학생들 리포트를 처분하려고 무겁게 들고 갔다. 가는 길에 학교 ATM에 들러서 돈을 좀 찾으려고 했더니 공사 중이라서 ATM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학생이 보낸 메일에 답장을 쓰고 리포트도 파쇄기에 넣고 싶다. 파쇄기가 조금 돌기 시작하더니 종이를 먹지 않는다. 사무실에 전화해서 강의를 갔다 오는 동안 파쇄기를 점검해달라고 했다. 강의를 하나 마치고 와서 다시 파쇄기에 자료.. 더보기
일본, 또 오미크론, 일본인도 입국 금지 오늘 동경은 기온이 좀 올라가서 포근한 날씨였다. 최고기온이 19도 최저기온이 7도라고 한다. 내일은 최저기온 12도 최저기온 3도니까 다시 추워진다. 어젯밤에 그야말로 폭우가 아침까지 내린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베란다는 물론 창문까지 많이 젖었다. 지난 일요일에 유리창 청소를 해서 아직 깨끗하니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리창을 청소해서 다시 맑은 유리창이 되었다. 베란다도 청소를 했다. 어젯밤에 기온이 낮았더라면 폭설이 되어서 동경 교통이 마비되었을 것이다. 이 계절에 폭우가 내리는 일도 드문 일이다. 창밖을 봤더니 단풍이 예쁘게 든 가로수 잎이 폭우로 많이 떨어져서 길에 낙엽이 쌓였다. 요전 날 가까운 곳 단풍을 찍으러 갔는데 바로 직전까지 비추던 해가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빛이 나지 않았다... 더보기
일본, 오미크론, 세금, BTS 오늘 아침에 학교에 가느라고 집을 나섰더니 예상외로 너무 추워서 당황했다. 가을 코트 안에는 따뜻한 원피스를 입고 목티에 스카프를 하고 다시 큰 숄도 안에 둘렀다. 집에서 나갈 때 덥지 않을까 했더니 밖에 나가자마자 매우 춥다는 걸 알고 당황했지만 다시 집에 와서 옷을 더 입고 나갈 시간이 없어서 머리로는 이럴 리가 없는데, 아직 11월 말인데 하면서 역까지 갔다. 전철을 탔더니 신주쿠로 가는 급행이라서 사람들이 적을 리가 없는데 환승을 많이 하는 칸에 탔는데도 텅텅 비어서 깜짝 놀랐다. 보통 겨울에는 바깥이 추워도 전철 안에는 난방이 들어와서 따뜻하다. 하지만 코로나로 전철도 문을 열거나 환기를 아주 강하게 해서 바람으로 오히려 춥다. 그렇다고 사람이 많아서 그 열기로 따뜻해지는 것도 아니었다. 내가 .. 더보기
일본, 오미크론으로 외국인 신규 입국 금지! 오늘 동경은 맑지만 기온은 낮았다. 오전에 늦게 일을 시작하고 낮에 도서관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단풍을 구경했다. 오후 4시가 되면서 날씨가 추워져서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다. 길에는 사람들이 없는데 마트에 갔더니 사람들이 꽤 있고 움직임이 활발해서 뭔가 변수가 있나? 생각했다. 매주 같은 시간대에 루틴처럼 움직이기에 평소와 다른 경향을 읽을 수 있다. 일본에서 오늘 오미크론 변이종을 의심하고 있는 양성반응을 나타낸 입국자가 있어서 발칵 뒤집혔다. 어제 나미비아에서 입국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오미크론 변이종인지 분석을 서두른다고 발표했다(https://news.yahoo.co.jp/articles/13ca5b99f662186c28732a26d8a57c3e480abd1e). 다음으로 현재 남아공을 비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