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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이태원 참사와 사이코패스 정권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 16도, 최저기온 11도로 기온은 낮지만 날씨가 맑아서 춥지는 않을 것 같다. 이틀 전에 최고기온 25도였던 것에 비하면 이틀 사이에 최고기온이 10도 가까이 떨어졌다. 올해는 10월 초순부터 겨울처럼 추운 날씨가 시작되어 가을이 없을 것 같았는데 다행히도 가을이 없어지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날씨가 워낙 뒤죽박죽이어서 날씨에 적응하기가 힘들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걸 한동안 쉬었다. 서울에 다녀와서 항암치료를 받고 힘든 것도 있었지만 카톡이 다운되어 티스토리 자체가 글을 올릴 수 없는 상황도 일주일 이상 지속되었던 것 같다. 최근에는 이태원 참사가 있었다. 내가 컨트롤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상황이 거듭되는 걸 지켜보고 있었다. 그렇다고 글을 쓰기 위해 자료수집을 쉬거나 뉴.. 더보기
충격적인 한국 대통령 실력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 24도, 최저기온 19도로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날씨다. 태풍 15호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오는 모양이다. 태풍도 연속으로 오니 매번 긴장할 수도 없고 좀 지치는 기분이 든다. 어제는 지금 하는 일로 아침부터 우에노에 가서 오전과 오후에 약속된 곳에 방문하고 점심에도 시간을 보면서 우편물을 정리하느라고 바쁜 하루를 보냈다. 평소에 집에 있으면 실시간으로 뉴스를 보기에 어떤 일이 있는지 알 수 있는데 어제는 뉴스를 볼 시간이 없었다. 늦은 오후에 집에 오는 전철에서 뉴스를 보면서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뉴스에 나오는 게 사실일 것 같지 않다는 비현실적인 느낌이다. 그렇다고 내가 갑자기 이상해진 건 아닌 것 같은데, 이게 뭘까? 했다. 한국 대통령이 영국에 가서 조문을 가지 않은 것은 .. 더보기
개딸들의 혁명, 이재명의 효능!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 25도, 최저기온 19도로 날씨가 요새 갑자기 쌀쌀해졌다. 내일 다시 최고기온 33도로 올라간다고 한다. 최저기온이 갑자기 10도대로 떨어진 것은 2-3일 사이다. 전날 최고기온 34도, 최저기온 25도에서 뒷날은 최고기온이 25도가 되니 몸이 온도 변화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내일 다시 기온이 상승한다니 이런 급격한 변화는 몸이 따라가지 못해서 쉽게 피로해진다. 그런 한편, 지난 일요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선거 결과를 보고 마치 묵은 체증이 내려간 것처럼 속이 시원해졌다. 아니, 숨쉬기가 편해졌다고 할까, 아무튼 홀가분하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가 끝나서 속이 시원해진 걸로 내가 그동안 묵은 체증 같은 게 있었다는 걸 알았다. 77.77%라는 기적과 같은 숫자를 .. 더보기
대통령 부인의 전시 실력은 대단하다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이 19도라고 한다. 어제 최고기온이 오전에 19도였다가 오후에 18도라고 나왔다. 오늘 최고기온도 18도가 아닐까 한다. 어제도 기온이 낮아 추웠기 때문에 오늘은 더 춥다. 내일은 최고기온 28도로 따뜻해질 것 같다. 지금 날씨는 기온이 낮으면서 습도가 94%나 되어 체감온도가 더 춥게 느껴진다. 어제는 비가 오고 너무 추워서 볼 일을 보러 가지도 못하고 산책도 나가지 않았다. 실은 전날 이틀 연속 잠을 자지 못했는데 날씨도 추워져서 몸이 굳고 딱딱해졌다. 그래서 어제는 집에서 지냈지만 블로그를 쓸 여유도 없었다. 어제는 집에서 지내면서 언니네가 7월 초순에 한국 간다고 해서 비행기표를 검색해서 비교한 것이 주된 일이었다. 그 전날에도 검색했는데 어제는 항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날.. 더보기
동경에서 문재인 대통령 호주 방문을 보면서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 6도 최저기온 1도로 이번 겨울 가장 추운 날씨였다. 한파가 왔다. 아침에 학교에 갈 때도 오후에 돌아올 때도 비가 왔다. 어젯밤부터 추위에 대비해서 오늘 아침에 옷을 잔뜩 껴입고 나갔다. 얇은 옷을 겹쳐 입는 것이 좋다. 가장 따뜻한 다운코트를 입고 나갔다. 집에서는 옷을 너무 많이 입었나 했지만 밖에 나갔더니 정말로 추워서 몸이 오그라드는 느낌이 들었다. 전철을 타도 사람도 적고 환기를 강하게 해서 전철 안이라고 해서 그리 따뜻한 것도 아니다. 학교에 가서야 몸이 좀 풀렸다. 학생들 옷차림을 봤더니 다 춥게 입고 있었다. 날씨가 너무 추우니까, 옷을 따뜻하게 입으라고 했다. 어제와 오늘 문재인 대통령의 호주 방문 동영상을 보면서 나는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우선 호주의 수도.. 더보기
이재명을 보면 눈물이 난다 오늘은 비가 꽤 많이 온 날이었다. 오전에 도서관에 가서 새로 온 책을 봤지만 읽을 만한 책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몇 권을 보고 새로 빌린 책은 한 권뿐이다. 요전에 소개했던 한국 전문가가 쓴 책이 있어서 훑어봤더니 신문 기사 소개가 조중동이 중심인 것 같았다. 자세히 봤다가는 속이 뒤집히고 자세히 볼 가치도 없을 것 같아 대충 훑어보고 말았다. 근래 도서관에서 보면 한국 소설책이 항상 몇 권인가 꽂혀있다. 내가 그 책을 손에 들고 보는 것도 있지만 보지 않는 것도 많다. 이렇게 한국 작가 소설책이 항상 나오고 있다는 건 지금까지는 상상도 못 했던 일이다. 내가 대충 본 인상으로는 압도적으로 여성 작가의 책이다. 일본에서 이런 책들이 계속 출판되고 있는 모양이다. 이런 흐름으로 오기까지 전반전이 있었지..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G7 참석과 유럽 순방 축하 꽃 사진 5 문재인 대통령 이미지와 겹치는 아나벨 수국 사진을 중심으로 올립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섬세하고 강인한 정치가 아나벨 수국과 닮았다고 봅니다. 특히, 장마철 비가 오는 날에 달빛처럼 환하게 빛나는 모습도 닮은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G7에 참가하는 걸 일본에서 갈구는 걸 보고 제가 문재인 대통령 이미지를 나타내는 아나벨 수국 사진을 찍어뒀습니다. 일본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왕따 한다고 난리를 피우더니, 거꾸로 일본이...... 당하는 일이 일어날 줄 알았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제대로 대접할 줄 알더 군요.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아 꽃 사진만 올리기로 했어요. 제 평생에 대통령이 자랑스러워서 이렇게 기분이 좋은 날도 드물 것 같아서요. 아나벨 수국 사진이 모자라서 다른 꽃과 수국 사진을..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G7 참석과 유럽 순방 축하 꽃 사진 4 문재인 대통령 이미지와 겹치는 아나벨 수국 사진을 중심으로 올립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이 섬세하고 강인한 정치가 아나벨 수국과 닮았다고 봅니다. 특히, 장마철 비가 오는 날에 달빛처럼 환하게 빛나는 모습도 닮은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G7에 참가하는 걸 일본에서 갈구는 걸 보고 제가 문재인 대통령 이미지를 나타내는 아나벨 수국 사진을 찍어뒀습니다. 일본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왕따 한다고 난리를 피우더니, 거꾸로 일본이...... 당하는 일이 일어날 줄 알았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제대로 대접할 줄 알더 군요.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아 꽃 사진만 올리기로 했어요. 제 평생에 대통령이 자랑스러워서 이렇게 기분이 좋은 날도 드물 것 같아서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