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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회/아베정권

일본, 코로나 19로 아베 총리 퇴진? NHK에 따르면 8월 25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82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9,610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354명으로 사망률 1.80%이다. 일본 전국에서 밤 8시 반 현재 신규 확진자는 716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는 64,712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230명으로 사망률 1.90%이다. 같은 날,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280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이 264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확진자 누계가 17,945명이 되었고 사망자 누계는 310명으로 사망률 1.73%이다. 일본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가 오늘 하루에 14명이나 발생했다. 그런데, 일본에서 지금 가장 뜨거운 화제는 코로나 19나 근래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열사병이나 태풍 바비.. 더보기
일본, 코로나 19 백신은 고령자부터, 아베 총리 화이팅! NHK에 따르면 8월 20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339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8,607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348명으로 사망률 1.87%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1,178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60,738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172명으로 사망률 1.93%이다. 같은 날,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288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이 276명, 해외유입이 12명이다. 확진자 누계가 16,346명이 되었고 사망자 누계는 307명으로 사망률 1.88%이다. 일본은 요즘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 추세에 있다. 어제와 비교하면 오늘은 13명 사망자가 증가했다. 요새 일본에서 코로나 19에 대한 보도가 많이 줄었다. 현재 진행형임에도 불구하고.. 더보기
일본, 코로나 19보다 아베 총리의 귀환! NHK에 따르면 8월 19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86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8,268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347명으로 사망률 1.90%이다. 일본 전국에서는 밤 8시 반 현재, 신규 확진자가 1,070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확진자 누계가 59,559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1,159명으로 사망률 1.94%이다. 같은 날,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297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이 283명이고 해외유입이 14명이다. 확진자 누계가 16,058명으로 사망자 누계는 306명, 사망률 1.91%이다. 일본의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오늘도 11명이다. 앞으로 당분간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오사카의 신규 확진자가 동경보다 1명 많은 187명이 발생했다고 한다.. 더보기
일본, 코로나 19와 아베 총리의 출구전략? NHK에 따르면 8월 17일 동경도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61명으로 확진자 누계가 17,875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는 341명으로 사망률 1.91%이다. 일본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밤 8시 현재, 644명으로 요코하마항 크루즈선을 포함한 57,569명이 되었다. 사망자 누계가 1,132명이 되었고 사망률 1.97%이다. 같은 날, 한국의 신규 확진자는 197명으로 내역을 보면 지역감염 188명으로 해외유입이 11명이다. 확진자 누계가 15,515명으로 사망자 누계는 305명으로 사망률 1.97%이다. 오늘 일본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에 15명이나 발생했다. 오사카에서만 5명이 사망했다. 오사카에는 중증자가 많아서 앞으로도 사망자가 발생할 것 같은 나쁜 예감이 든다. 지금까지 하루에 1.. 더보기
아베 담화 처~럼 2015/08/16 아베 담화 처~럼 오늘 동경은 좀 더웠지만, 연일 폭염이었을 때에 비하면 덜 더운 날이었다. 최고기온이 33도였다. 오늘도 8월 15일이라, 한국에서는 광복절, 일본에서는 종전이라고 하지만 패전 기념일이라서 야스쿠니에 다녀왔다. 그건 천천히 올리기로 하자. 어제 아베 담화가 오후 5시에 발표가 된다고 해서 기다렸다. 그래도 ‘혹시나’했더니, ‘역시나’ 명작 수준의 ‘작품’을 발표했다. 여러 뉴스에서 평하는 걸 보고, 아까 전문을 다시 찬찬히 읽었다. 읽어도 도통 이해가 안 되기로는 박근혜 대통령 연설과 쌍벽을 이룬다.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도 한번 듣고 전혀 못 알아들어서 두 번이나 들었다. 그리고는 내가 알아들을 수 있는 내용이 아니라는 걸 확실히 알고 이해하는 걸 포기했다. ‘작품’.. 더보기
일본의 ‘애국’이라는 것 2015/08/13 ‘애국’이라는 것 아까,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것은 원래 쓰려고 했던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일본이 한국이나 중국과 영토문제가 있다는 걸, 아베 정권에서는 주변 국가에게 공격을 받는다는 빌미로 만들었다. 러시아와도 영토문제가 있는데, 러시아가 공격한다고는 하지 않는다. 한국과 중국이 만만한 모양이다. 일본에서는 국가방위를 위해서 안보법안을 통과시켜 집단적 자위권에 무력행사, 즉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되겠다고 한다. 북한이 일본을 향해서 미사일 공격을 한다는 헛소리로 가상적국이 된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주변 국가에서 공격받은 역사가 없는, 옛날 옛날에 몽골의 침략을 받은 적이 한번 있기는 있었지만 일본에 상륙하지 못했다. 명치시대 이후, 한국에서 보면 그전부터도 침략을 받았으며,.. 더보기
일본, 반성과 사죄 2015/08/12 반성과 사죄 오늘 동경은 아침에 흐렸다가, 낮에는 맑았었다. 오후가 되면서 다시 흐려졌다. 그래도 최고기온이 34도라는 만만치 않은 더위였다. 어제도 아침에 도서관에 가서 7시간을 집중해서 책을 몇 권 읽고 5시 반이 넘어서 도서관을 나왔다. 아침에 갈 때는 최고기온이 32도인 줄 알고 나갔다. 32 도면 그렇게 덥지 않은 날씨인 것이다. 그런데 웬걸 도서관에서 돌아오는 길이 너무 더워서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올라간 것 같았다. 집에 와서 확인했더니 34도였다고 한다. 오늘은 도서관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 더울 것이 무서워서 집에서 일을 하기로 했다. 아침에 일어나자 날씨가 흐린 것이다. 너무도 반가웠다. 그동안 맑게 개인 여름 날씨가 계속되어 뜨거웠기에 날씨가 흐린 것만으로도 .. 더보기
일본, 폭염과 원전 2018/08/02 일본, 폭염과 원전 오늘 동경은 최고기온이 38도, 최저기온이 28도로 밤 11시가 넘은 지금도 기온이 29도라고 한다. 어제도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갔지만, 최저기온이 그다지 높지 않아서 오늘보다 지내기가 수월했다. 요새 한국 신문을 보면 일본 아베 정권의 선전을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본 원전 개발 촉진 역할을 맡은 것인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로 이상한 기사가 많이 나온다. 일본에서 들은 적도 없이 전기세를 깎아준다는 말도 한다. 미안하지만, 일본 정부가 일본 국민, 특히 서민에게 따뜻한 정책을 펴지 않는다. 단지 포장을 그럴듯하게 하는 것으로 속인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앓다가 죽는다. 일본을 몰라도 너무 몰라서 그런 기사를 쓰는 것인지 아니면 아베 정권을 선전하면서 돌려서 .. 더보기